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45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69

백운비 기자  2012.03.19 11:36:10

차문식  남·1979년 10월8일 진시생

문> 저는 부끄럽지만 성기가 너무 작아 결혼에 자신이 없고 늘 비관적입니다. 신체조건도 운명적으로 영향이 미치는 것인지 궁금하고 결혼 할 수 있을지요.

답> 신체적 조건은 운명적으로 후천운의 약 30%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타고난 팔자가 중심이 되어 운명이 운영되므로 신체적 조건은 지극히 일부분에 관계되고 생활에서의 불편 정도로 생각하면 해석이 됩니다. 귀하의 경우는 모든 운세가 정상이고 사고가 튼튼하고 재능이 뛰어나 인생을 폭 넓게 살 수 있는 유리한 조건입니다. 분명한 것은 처운이 있으며 자녀도 둘은 낳게 되어 정상적인 가정을 이어가게 됩니다. 돼지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곧 만나게 됩니다.


허윤지  여·1986년 3월17일 해시생

문> 1979년 8월27일 오시생의 남자가 24시간 괴롭히고 있습니다. 저는 죽도록 싫은데 저와 결혼을 못 하면 저도 죽이고 상대도 죽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우선 종적을 감추고 인연을 끊으세요. 귀양의 마음 자세에 관계 없이 상대와는 전혀 인연이 아닙니다. 그리고 상대분의 어떤 공갈이나 협박에 치우치지 말고 일단 만나는 것부터 차단해야 합니다. 두 분 다 단명하지 않습니다. 큰 사고는 없으니 안심하세요. 귀양에게는 ‘도화난색’의 운이 있으므로 앞으로 결혼 후에도 남성들의 접근이 심하게 됩니다. 귀양의 운명에 큰 결점이자 위험 대상입니다. 항상 염두에 두시고 경계와 방어에 주력하세요. 앞으로 6개월 후면 정리됩니다. 귀양에게는 돼지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28세때 만나게 됩니다.


최준혁  남·1967년 9월19일 유시생

문> 지금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경매 중인 집과 나간 돈을 해결 할 길이 트일지 막연하여 고생이 끝이 없어서 죽고만 싶습니다.

답> 생명의 소중함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생명은 귀하가 만든 것이 아니고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자신을 철저히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단명운이 아니니 헛된 망상은 버려야 합니다. 이제 마지막 고비를 겪고 있습니다. 귀하는 중간 보증 관리를 잘못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며 모든 것을 잃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최대의 악운으로 속수무책이며 모든 것을 체념하고 인생을 다시 시작하세요. 2년 동안이 마지막 고비입니다. 2014년부터 재기의 길이 트이고 부인과 함께 동행하여 재기의 기회를 맞이합니다. 운명의 때는 거짓이 없습니다.


차은경  여·1983년 11월10일 미시생

문> 1983년 2월26일 해시생과 결혼을 전제로 사귀며 깊은 관계까지 맺어왔는데 상대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합니다. 그를 붙잡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답> 운명적으로 서로 악연이 되면 어떤 노력이나 방법도 소용없습니다. 상대분은 이미 귀양의 곁에서 떠났으며 제2의 다른 여성에게 마음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나 이제 정리 할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만약 결혼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더 큰 불행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재기의 기회마저 잃게 됩니다. 귀양의 미래에는 오히려 지금 관계를 마감하는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미련은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귀양은 2014년 양띠의 연분을 만나 평생의 행복이 시작됩니다. 현실의 마무리에 주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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