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48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50

백운비 기자  2012.04.09 11:50:04

임성태 남·1972년 5월28일 묘시생

문> 소아마비 장애자인데 결혼은 했으나 아들을 남겨둔 채 부인이 떠나갔습니다. 요즘 자꾸 자살의 충동을 느껴 불안하고 괴롭습니다.

답>그동안 귀하에게 닥처온 악운이 너무 오랜기간으로 이어졌고 부인과 헤어지는 서글픈 과거도 남겼습니다. 신체상 장애가 있어서 더욱 비관적이겠지만 귀하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운세의 뿌리가 튼튼하고 재복이 좋으므로 신체적 결함에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재혼의 길도 트이게 되어 지금의 외로움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됩니다. 재혼은 2014년에 이루어지며 연분은 소띠나 뱀띠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기능직을 거처 2014년 후에는 직접 운영주가 되어 경제성장에 만족하게 됩니다. 미싱사 기능직에서 의류업계로 진행됩니다.


황미란  여·1982년 10월3일 오시생

문> 1981년 3월25일 인시생의 남편과 결혼했고 아직 신혼입니다. 그런데 남편의 조루증으로 불화가 생기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되면 헤어질까 하는데 대책이 없는지요.

답>일단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후천운에 해당되어 앞으로 2년 후에는 해결됩니다. 두 분은 평생의 연분이므로 어떤 경우도 헤어지지 않게 되며 남편은 전문의의 치료로 완전히 정상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내년까지는 건강상 악운에 걸려 어쩔 수 없습니다. 2년 후에는 악운에서 벗어나 건강회복을 우선으로 제2·3의 소망사들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지금 부인의 이혼생각은 오히려 더 큰 불행을 만들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앞으로 사회적으로도 튼튼한 인맥으로 크게 성장하여 부인도 혜택을 제공받게 됩니다.


양덕호  남·1980년 11월25일 축시생

문> 공직에 계시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신 후 가세가 기울어 대학을 중도에 포기하고 사법고시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저의 진로문제와 결혼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관운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사법고시운은 없습니다. 7급직 검찰사무직이나 교육행정직에 목표를 두세요. 지금의 운세로 보아 아주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운명은 자신의 한계에서 벗어나면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아까운 시간만 소비하게 됩니다. 내년부터 행운이 시작됩니다. 공직에 첫 관문을 통과하게 될 유일한 기회입니다. 지금부터 즉시 준비에 착수하세요. 결혼은 2014년에 성혼이 이루어 집니다. 현모양처를 맞이 하게 되어 집안이 더욱 튼튼해 집니다. 닭띠나 개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서윤미  여·1978년 1월26일 사시생

문> 1972년 8월11일 오시생인 남편과 갈비전문점을 운영하는데 경제불황으로 고전하여 세 자녀의 교육문제 등 난관에 처해 있습니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답> 우선 두 분은 평생 함께 하게 될 연분이라는 점에 안심이 됩니다. 부인에게 타고난 재복과 운세가 생산적이므로 사회생활이 계속 이어지고 집안 성장에도 큰 몫을 하게 됩니다. 자금의 가게는 처분하지 말고 계속하세요. 이제 불운의 큰 고비는 지났습니다. 다만 부인과 남편의 업무를 분리하여 각자의 일에 전념하세요. 지금의 가게는 부인이 운영하고 남편은 수입품 취급이나 무역업에 길이 트입니다. 2년 후에는 매장도 개설하여 1인 2역을 하게 되는 막중한 책임이 부여됩니다. 많은 재물을 이루게 됩니다. 가게는 7월 이후부터 정상회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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