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49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03

백운비 기자  2012.04.16 11:17:01

홍정수  남·1976년 10월27일 사시생

문> 1973년 7월15일 인시생인 매형의 권유로 매형의 회사 대표이사가 되었으나 부도가 나 민형사 책임을 지게 되었습니다. 매형은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답> 우선 함께 참여한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귀하의 운은 한꺼번에 큰돈이 들어오는 횡재운도 없고 친지로 인한 혜택도 없습니다. 이번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에 욕심을 내어 매형의 권유에 동참한 것이니 상대를 원망할 일도 아닙니다. 귀하는 오직 단일운이므로 한 곳의 직장에서 계속 머물다가 2016년에 독립운을 계기로 운명의 기회를 기다렸어야 했습니다. 이미 공든탑은 무너졌습니다.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다행히 형액은 면하게 되나 막중한 재산의 손실은 감수해야 하고 앞으로 3년간의 수습으로 전부 마무리 됩니다. 다시 직장을 시작하세요.


배영선  여·1987년 12월8일 사시생

문> 사랑해 본 경험이 한번도 없다가 1981년 3월20일 진시생인 남자와 깊어지고 있어요. 유부남이라 망설여지지만 제가 물러서고 싶지 않은데 저와 인연이 될까요.

답> 자신을 잘 지켜오던 중 중간 악운의 덫에 걸려 사랑이 아닌 악재를 만들었습니다. 상대가 기혼인이라는 것보다 개인적으로는 바람둥이고 두 분 사이는 악연입니다. 지금 빨리 벗어나세요. 상대분은 가정을 가지고 있긴하나 계속되는 여자문제로 지금의 부인과도 별거 중에 있으며 결국 헤어지게 되나 귀양과는 인연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상대의 감언이설에 더이상 속지 마세요. 직장 역시 기능직에 종사하나 끈기가 없어 자주 옮기고 허풍이 심하여 신용도 없습니다. 귀양은 범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내년에 만납니다. 기다리세요.


채동철 남·1981년 12월24일 유시생

문> 1985년 12월17일 자시생의 여성을 사귀다가 1987년 11월10일 축시생을 더 사랑하게 되었는데 다른 남자와 탈선행위 하는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녀와 연분인지요.

답> 귀하는 그동안 최고의 학벌을 갖추었고 성실한 자세로 직장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관이 약하여 마음이 쉽게 무너지고 발랄한 성격의 성격을 좋아하며 성적인 매력에 현혹되고 있습니다. 지금 두 여성이 모두 연분이 아닙니다. 1985년생는 귀하와의 연분대상이 아니고 1987년생과는 악연이므로 큰 불행을 불러올 대상입니다. 사생활의 문란은 물론 귀하가 그녀를 선택하면 즉시 후회와 번민으로 감당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둘다 청산하세요. 돼지띠나 소띠 중에 연분이 있으니 내년에 이루어 집니다.


원민정 여·1988년 6월2일 묘시생

문> 1984년 10월23일 자시생의 남자와 깊은 관계인데 연분인지와 해외에 어학연수를 거처 관광가이드에 목표하고 있는데 이루어질지 궁금합니다.

답> 지금의 상대와는 연분이 아닙니다. 귀양 자신이 그의 곁을 떠나게 되며 귀양은 28세때 해외에서 연분을 만나게 되는데 외국인과 국제결혼이 이루어집니다. 27세까지 사귀는 남성과는 전부 잘못된 과거만 남기게 됩니다. 해외운은 좋습니다. 앞으로 평생 이어지게 되며 관광가이드의 선택은 귀양에게는 최고의 길입니다. 지금 곧 어학연수의 길을 선택하세요. 지금은 귀양의 운세가 매우 혼동되는 불운이므로 오히려 발전이 아니라 괴롭고 슬픈 일들이 많아 집니다. 해외 출국으로 모든 것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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