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50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77

백운비 기자  2012.04.23 11:43:02

김덕준  남·1964년 4월6일 사시생

문> 1966년 3월30일 해시생의 아내가 잦은 가출을 해 하루하루가 괴로움과 고통뿐입니다. 다시 돌아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안타깝게도 부인이 하는 것은 평범한 가출이 아니고 제2·3의 남성으로 인한 탈선입니다. 이미 7년 전부터 시작되었고 다시는 진심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부인의 개인운명이 일부종사를 못하는 것은 물론 결국은 혼자 남게 되어 한평생을 후회하게 됩니다. 부인에게는 일정하게 고정된 남편운이 없으므로 귀하의 모든 정성을 다 바쳐도 이무 소용이 없습니다. 결국 귀하 자신이 지쳐서 체념하게 됩니다. 지금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재혼으로 지금의 아픔을 메우게 됩니다. 귀하에게는 2014년 재혼운이 있으며 원숭이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이선영  여·1975년 8월10일 자시생

문> 1964년 11월21일 사시생인 남편의 심한 술버릇과 무능력으로 별거 중입니다. 이혼을 결심했으나 타협이 안 되고 아이가 마음에 걸려 갈등 속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남편의 술버릇은 습관에 불과하지만 운명적으로 악연사이는 가까워질 수 없는 숙명적 논리입니다. 서로의 잘잘못을 떠나 운명적으로 부딪치는 운세입니다. 남편의 심성이 나빠서가 아니라 부인과의 운세가 아니므로 화풀이의 대상으로 변질되어 충돌이 평생 존재합니다. 자녀는 남편이 키우게 되지만 향후 자녀와의 인연은 이어지게 되어 평생 어머니로 남게됩니다. 두 분의 불행은 곧 자녀에게 전수됩니다. 이제 각자의 길을 선택하세요. 앞으로 요식업에서 성공합니다. 조리사 자격증을 준비하세요. 부인에게는 소띠 중에 남편은 원숭이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박종규  남·1971년 7월19일 자시생

문> 밴드마스터로 그룹사운드를 이끌고 나이트클럽을 전전하다보니 가족과 생활의 안정이 안 됩니다. 이제 한 곳에 정착하고자 진로를 모색 중이나 방황하고 있습니다.

답> 부인과 자녀운이 안전하며 귀하 자신 역시 근면성실하여 항상 기본입장은 유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역이 어디가 되었든 이제 금년에는 귀하가 머물게 되는 곳에 성공의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물계통에 인연이 있으니 주점이나 기타유흥업에 뜻을 두세요. 일반 장사와는 인연이 없습니다. 다행인 것은 음력 6월 후 7~8월에 기회를 맞이하며 성공의 일터를 만들게 됩니다. 그동안은 준비의 과정으로 삼으세요. 주의할 것은 동업은 금물이며 소규모의 업소를 선택하세요. 귀하에게는 사람이 잘 따라 인간적인 혜택도 큰 몫을 합니다.


최미경  여·1984년 6월29일 신시생

문> 1982년 7월23일 오시생과 사귀던 중 최근에 관계를 맺었습니다. 임신의 두려움과 관계 후 심한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두렵습니다.

답>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임신의 운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임신의 공포에서는 곧 벗어나게 됩니다. 건강의 운이 지극히 정상이고 통증은 첫경험에서 오는 일시적 부작용일뿐 걱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두 분은 마침 좋은 인연이 되어 결혼으로 이어지겠고 서로 만족한 행복을 간직하게 됩니다. 운세가 서로 상생하고 투명하여 성격적으로도 문제가 없으며 경제도 함께 성장하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귀양의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고 말의 표현력이 부족합니다. 개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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