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50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82

서승태 남·1979년 5월5일 진시생

문> 사법고시의 연이은 실패로 이젠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고 있으나 막연한 상태입니다. 계속해야 할지 그리고 결혼문제 역시 큰 고민거리인데 언제 해결될지도 궁금합니다.

답> 사법고시에는 더이상 미련을 두지 마세요. 끝까지 인연이 없습니다. 공부는 계속하되 법무사 또는 감정평가사로 방향을 바꾸세요. 2011년~2012년에 뜻을 이루고 모든것이 완성됩니다. 사법쪽은 처음시작부터 무리한 선택입니다. 노력이나 재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귀하와의 인연이 없으므로 행운은 다가오지 않습니다. 성격이 급하고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것도 개선해야하며 고집이 세고 이기적이므로 남의 충고를 무시하는 습관도 고치세요. 단점을 없애고 장점을 살림으로써 최소한의 기본을 지키게 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귀하의 연분은 돼지띠 중에 있으며 금년에 만나게 되나 귀하가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결혼은 내년입니다.

오미연 여·1991년 4월14일 신시생

문>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심각해요. 대학을 가자니 실력이 없고 일찍 사회진출을 하자니 능력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고 있어요.

답> 학생은 진학운은 물론 대학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됩니다. 운세의 등급이 높아 대학은 필수조건이며 반드시 뜻을 이룹니다. 대학수준이나 성적순위는 절대 의식하지 마세요. 가는길이 중요합니다. 경찰행정학이나 문예창작을 목표하여 경찰직이나 언론사에 뜻을 두세요. 최고의 수준에 오르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시작과 꿈을 분명히 하세요. 학생은 남의 의견보다 혼자생각이 많고 잡념으로 귀중한 시간을 많이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소극적이어서 마음이 약하고 적극적인 모습이 아쉽습니다. 건강에는 문제 없으나 시력이 계속 나빠지고 있으니 관심 잊지 마세요. 그리고 부모님과의 불화는 학생자신의 독립심으로 인한 불효입니다.

한영훈 남·1974년 9월9일 축시생

문> 백화점에 지입차로 들어가 사실상 운수업인데 저와 맞는건지 항상 불안합니다. 그리고 늦은나이에 아직 결혼을 못하여 외로운 생활에 이젠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답> 운수업은 앞으로도 귀하의 천직입니다. 앞으로 관광사업이나 차량 렌트사업으로 성장하여 최종사업이 되며 많은 재산을 이루게 됩니다. 금년에 변동운으로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새로운 곳에 좋은 조건으로 인연을 맺게 됩니다. 교제하세요. 효과 있습니다. 마음이 약하고 너무 배짱이 없어서 항상 생활의 범위가 좁습니다. 대범해지고 시야를 넓혀 폭넓은 생활을 하세요. 이제부터 운세의 범위도 커지고 있습니다. 건강문제에서 간이 문제인데 술을 삼가세요. 폭주의 버릇이 있어 건강의 위협은 항상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년에는 술을 절제하는 해로 정하세요. 결혼은 2011년에 이루어지나 재혼녀와 인연이 됩니다. 토끼띠나 말띠중에 있으며 만족하게 됩니다.

전희정 여·1981년 6월8일 묘시생

문> 화장품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너무 고전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난소기능이 약하여 임신이 어렵다는데 정말 아기가 없는건지 남편은 1977년 12월1일 술시생 입니다.

답> 화장품 가게는 계속 운영하세요. 오히려 품목을 늘려 확장하는 것이 고민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악세사리, 속옷 등에 좋은 인연이 됩니다. 가게는 곧 정상으로 자리잡혀 소득에 불만도 해결됩니다. 부인은 원래 생산직이 운이므로 장사의 길은 숙명적 조건이며 앞으로 충분한 댓가와 보람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녀를 두게 됩니다. 시기적으로 다소 늦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2011년에 첫 아기가 탄생하여 부모와도 좋은 인연이 됩니다. 특히 남편과의 상생과 더없는 인연으로 자녀의 탄생은 기정사실입니다. 그러나 부인이 포태운이 미약하므로 전문의의 꾸준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금년까지는 장사에 전념하고 소득에 주력하세요. 모든 것이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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