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951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606

송재만
남·1964년 4월3일 오시생

문> 사업실패로 교도소에 갔다가 형기를 마치고 돌아왔으나 이제 제가 갈 길을 잃어 막연합니다. 1969년 8월4일 진시생인 아내마저 저를 거부하고 있어 진퇴양난입니다.

답> 부인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귀하의 사업실패도 부인의 악행과 악운으로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이혼운은 아니나 별거생활로 위험을 피해가야 합니다. 2016년까지가 한계입니다. 2017년에 다시 재결합하되 경제권은 귀하가 맡아야 합니다. 부인은 제2,3의 이성문제로 헛된 낭비와 정신적 타락으로 자신관리가 전혀 안되며 헛점이 많습니다. 귀하는 동업이 맞지 않으며 지금 진행 중인 동업조건은 정리하세요. 각종 식품계통에서 성공길이 트입니다. 아직 채무에 쫓기는 입장이나 2~3인의 도움에 힘입어 장사의 여건이 마련됩니다.

나민경
여·1973년 11월18일 진시생

문> 1968년 4월10일 오시생인 남편이 운수사업으로 재산을 탕진하고 빚에 쫓기고 있어요. 남편의 성격이 독선적이고 참견을 싫어하여 제가 홧병이 날 지경입니다.

답> 타고난 성격은 바꿀 수 있으나 운세의 변화에 따라 좋게 운명되기도 합니다. 두 분은 성격의 조건은 맞지 않으나 음양의 섭리에 합당하여 끝까지 인연이 이어지고 남편의 재기도 가난을 벗어나 부를 이루게 됩니다. 전에 운수업으로 실패했으나 다시 운수업과 인연이 되어 재기하게 되며 2015년에 시작됩니다. 전에는 악운에서 비롯된 실패이나 업종은 좋은 인연이 됩니다. 공동운이므로 동업으로 출발하여 공존공생하게 됩니다. 금년까지 관리직에 만족해야 하나 준비과정으로 충분합니다. 부인은 부업에 전념하고 세일이나 보험직을 선택하세요.

유승원
남·1979년 10월3일 해시생

문> 전문대 조리학과를 나와 큰 업소에서도 종사했으나 적응이 안 되어 지금은 중식당에서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제 천직은 무엇이며 언제까지 방황하게 될까요.

답> 직업탓이 아닙니다. 그동안의 운세가 저조하여 타고난 성분과 본인의 뜻에 상반되어 흐트러진 생활이 된 것입니다. 귀하에게 요식업은 피할 수 없는 천직이며 만족한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이제 내년부터 다시 정상의 운세로 돌아옵니다. 전공을 살려 요식업계에 복귀하세요. 아무리 떠나려고 해도 운명의 틀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2016년까지 직장생활로 일류조리사 대열에 진입합니다. 이제 큰 운세에 힘입어 성장속도가 빠르고 적응력이 강해져 배 이상의 대가로 이어집니다. 지금 빨리 마음을 고쳐 일류조리사의 꿈을 싣고 전진하세요.

강혜선
여·1982년 5월21일 사시생

문> 1981년 5월4일 미시생인 남편과 다툼도 없이 행복하던 중 어느땐가부터 멀어지고 느낌도 없어요. 짜증과 갈등으로 답답한 생활뿐입니다. 우리는 연분이 아닌지요.

답> 운명은 음양의 섭리에 따라 변화가 오게 됩니다. 두 분은 근본적으로 연분이며 평생의 인연으로 절대 헤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후천운은 시운에 따라 순간의 시행착오를 범하게 되어 불행을 자초하게 됩니다. 불운과 악운에 말려들면 겉잡을 수 없는 실수가 반복됩니다. 지금은 부인의 일방적인 생각과 판단으로 자신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솔직한 대화로 부인의 고민은 모두 해결됩니다. 함께 여행의 시간을 가지세요. 후천운은 시간만 넘기면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부인의 솔직한 대화에 남편의 마음도 열리게 되어 믿음이 더욱 굳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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