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69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30

송준호 남·1985년 9월16일 술시생

문> 변리사가 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했으나 자신이 없어 방황과 갈등이 심해요. 그리고 결혼문제도 걱정이구요.

답> 변리사 쪽으로 마음을 굳히세요. 모든 목적을 달성하여 성공자로서 자리를 굳힙니다. 성격이 문제입니다. 자주 바뀌고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 스스로 혼동을 줍니다. 그리고 정신력이 약하여 집념이 약하고 기질이 강하지 못하여 체력도 약합니다. 금년은 단점을 보안하는 데 주력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하세요. 합격은 2014년입니다. 변리사 합격 후 해외운이 곧장 이어져 해외진출 등으로 많은 것을 이루게 됩니다. 이제 잡념을 버리고 한곳에 집중하세요. 결혼은 2013년에 이루어지며 연분은 토끼띠 중에 있습니다. 중매로 만나게 되며 현모양처를 맞이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황미연 여·1982년 6월15일 인시생

문> 1980년 9월30일 진시생인 남편과 성격차이가 심하여 자신이 없어요. 남편은 전라도 저는 경상도 출신인데 심지어 TV뉴스를 보다가도 싸우게 되어 이혼얘기가 자주 나와 불안해요.

답> 다소의 성격차이는 있지만 극단적인 한계까지는 가지 않습니다. 서로 익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가는 감정입니다. 그리고 부인의 강한 고집과 부족한 인내가 더욱 화를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부인은 원래 승부욕이 강하여 지지 않으려는 성격이 특징입니다. 사회와 가정을 분별하세요. 그리고 개인입장이 아닌 가정입니다. 남편은 세심하고 완고하여 의협지심이 강하여 옳고 그름에 완벽하며 의리에 강한 성격입니다. 부인의 내조 방법을 바꾸세요. 간단히 해결됩니다. 두 분은 절대 헤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피차 재혼운도 없습니다. 결국 일부종사로 굳히게 됩니다. 남편은 지금의 공직에서 내년에 부서가 바뀝니다. 승진과 영전이 함께 있어 더욱 튼튼한 지반으로 굳혀집니다.
 
전재환 남·1976년 2월22일 해시생

문> 1979년 3월7일 사시생인 아내가 병상중인데 정밀검사에도 불구하고 병명을 찾지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직장을 떠나 장사를 계획 중인데 성공할 수 있을지요.

답> 부인은 운명적으로 얻어진 악병입니다. 정신과 육체적인 고통과 시달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3년까지 한계이므로 앞으로 3년간은 감수해야 하며 다행히 수명은 상관없는 질병으로 건강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내년에는 운세가 다시 환원되므로 건강회복에 반드시 효과가 있고 큰 고통에서 벗어납니다. 부인문제는 안심하세요. 귀하는 지금 운세가 고정되어 있어 전직은 위험하며 장사를 하면 실패합니다. 2014년부터 재운이 시작되어 자영의 계기가 마련됩니다. 운명은 때가 중요하므로 시기의 선택을 잘 해야합니다. 귀하의 운기가 부인의 운세를 도와주는 상생운이 있어 함께 장수하게 됩니다.

오혜경 여·1981년 1월3일 술시생

문> 1973년 5월25일 묘시생인 남편이 과자장사를 하고 있지만 생계마저 위험한 지경입니다. 저 역시 애들 문제로 움직이지 못하는 실정이니 답답하여 미칠 지경입니다.

답> 두 분은 비록 경제에 쫓기고 있으나 평생의 연분으로 밝은 미래가 있고 지금의 마지막 고비를 넘기면 가난에서 벗어납니다. 우선 지금의 장사를 정리하세요. 그리고 부인과 함께 동행하여 운영해야 합니다. 청과물 또는 슈퍼마켓을 선택하세요. 지금의 가게를 정리하고 동·남쪽으로 옮기세요. 행운을 맞이합니다. 9월 이후에는 완벽하게 자리를 굳히게 됩니다. 부인의 운세가 시작됩니다. 함께 가세하면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의 한계를 벗어나 한층 상승하여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됩니다. 자본금은 융통하세요. 충분히 해결됩니다. 이번에는 부인이 앞장서서 주도하세요. 부인의 운세가 더욱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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