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72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134

장영범 남·1980년 2월19일 미시생

문> 중화요리사로 재직 중이나 신체적인 조건이나 적성에 맞지 않아 불만 속에 있어요. 하루 빨리 바꾸고 싶은데 막연해요. 혹시 국악계통의 악기를 다루면 어떨지요.

답> 지금의 직업은 귀하의 천직이 아닙니다. 그리고 국악계통에도 인연이 없습니다. 직업이 아닌 취미로 남기는 건 좋습니다. 남성이지만 간호조무사 쪽을 선택하세요. 천직으로 이어집니다. 원래 직선지운이므로 의학계로 뜻을 두어야 하나 후천운이 미약하여 간호계층에 만족해야 하며 운과 좋은 인연이 되어 충분한 대가와 값진 보람이 분명히 옵니다. 전문학원을 통해 우선 자격을 갖추세요. 성공의 출발입니다. 성격이 세심하고 예우가 밝고 남을 도와주기를 좋아하므로 성격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나이 의식은 금물입니다. 운세의 조건은 평생에 해당되므로 나이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지금 곧 시작하세요.

송은주 여·1989년 7월24일 오시생

문> 미모가 뛰어나고 튀는 성격이라 탤런트나 배우가 되라고 권유가 많습니다. 그런데 집이 시골이라 여건이 맞지 않고 집이 가난하여 경제부담 때문에 욕심은 나지만 망설여집니다.

답> 얼굴 미모나 외형에 의해 진로가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귀양은 미모 뿐만이 아니라 운세의 성분으로 보아 천부적인 기질이 있습니다. 우선 전문학원에 입문하여 길을 모색하세요. 귀양은 특히 사람이 잘 따르고 인력이 많아 매우 유리한 조건에 있습니다. 부모, 형제의 덕이 적은 것은 사실이나 주변의 협조와 적극적인 성원으로 뜻을 이루는 데에 충분합니다. 이제 디자이너의 꿈은 접어두고 연예계 진출에 전념하세요. 주의할 것은 성격이 지나치게 밝고 사교성이 좋아 상대가 오해하기 쉽습니다. 이성문제에 위험을 항상 견제하여 사고 예방을 잊지 마세요. 앞으로 2~3년의 과정으로 새로운 ‘스타’로 물망에 오르게 됩니다.

박성철 남·1985년 8월18일 오시생

문> 평소 사진계통에 관심이 많아 사진기술을 배우며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가 불투명하여 자신이 없어요. 그리고 여자만 만나면 계속 헤어져 결혼문제도 걱정입니다.

답> 사진계통은 성공입니다. 가능한 사진영상으로 바꾸면 더욱 좋습니다. 이제 진로문제는 평생 천직으로 굳게 됩니다. 잡념을 버리고 전념하세요. 4년의 과정 후 성공길에 오릅니다. 이제 마지막 과제는 유학입니다. 2011년에 유학시작으로 4년입니다. 2015년에 독립으로 귀하의 성공은 시작입니다. 주의할 것은 성격이 너무 소심합니다. 오해를 잘하고 너무 공격적이어서 교우관계가 차단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신중을 기하세요. 고립된 생활에서 벗어나 원만한 대인관계에서 인적자원을 확보하세요. 운세의 조건이 매우 좋습니다. 결혼은 늦게 하게 되며 2014년에 만나 2015년에 성혼운이며 용띠의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황민정 여·1972년 4월7일 진시생

문> 1970년 9월1일 인시생인 남편과의 심한 성격차이와 저를 쫓는 시어머니 사이에서 더이상 견딜 수가 없어 이제 이혼을 결심했어요. 그리고 남편의 여자 문제도 제게는 악몽입니다.

답>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 분 사이는 행복을 찾지 못할 악연이므로 갈수록 불행의 폭이 더욱 커집니다. 성격차이뿐만 아니라 모든 문제가 하나씩 무너지고 있어 두 분의 인연은 이제 곧 한계에 이르게 됩니다. 더 큰 화근으로 이중의 불행을 맞이하기 전에 정리하세요. 지금을 넘겨도 어차피 헤어지게 되는 것은 숙명의 조건입니다. 부인의 경우 27세 전에 가정을 이룬 것부터 이미 불행이 예고된 것이며 운명의 징벌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출발이며 지금까지의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 겁니다. 과거의 청산은 미래의 성공의 밑거름이며 정수과정입니다. 2012년 후반에서 2013년에 연분을 만나 행복이 시작되고 돼지띠나 원숭이띠 중에 있습니다. 직장생활로 안정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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