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73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182

한태식 남·1984년 10월2일 인시생

문> 대학 졸업 후 진로 문제로 방황하다 경찰직공무원 시험에 대비하고 있어요. 어떨지요. 그리고 이성과의 만남이 오래 지속되질 않습니다.

답> 경찰직 공무원 선택은 잘했으며 뜻을 이룹니다. 교정직도 좋습니다. 2012년에 행운이 있습니다. 귀하는 모든 능력은 잘 갖추었으나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등 생활의 방법이 잘못되고 있습니다. 항상 잡념이 많아 귀중한 시간들을 낭비하게 되어 손실이 많습니다 자신감과 꿈을 향한 집념과 끈기로 위치를 확보하세요. 관·공직에 완벽한 업무수행으로 인정을 받게 되나 대인관계가 원만치 못해서 따돌림 당하며 고충이 따르게 됩니다. 친교와 사교에 아끼지 마세요. 결혼문제 역시 확실하지 못한 처세로 여성들이 자꾸 비켜갑니다. 2012년에 혼사가 이루어지며 연분은 용띠나 뱀띠 중에 있습니다. 금년은 시험 대비에 만전을 기하세요.


임미정 여·1986년 12월2일 진시생

문> 늦게 대학에 뜻을 두고 있어요. 무슨 과가 좋은지와 합격여부, 그리고 항상 외국에 나가 살고 싶은데 가능성도 궁금해요. 생활의 지표가 서질 않아 방황만 계속하고 있어요.

답> 공부의 선택은 잘했습니다. 합격하고 무사히 졸업을 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외국 진출의 뜻도 이루어져 소망을 이루게 됩니다. 전공은 외국어 또는 심리학이 최고 인연이 됩니다. 해외진출은 31세에 주어지니 너무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운명의 진행에 맞춰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모두를 잃게 됩니다. 머리가 좋고 재능이 뛰어나나 너무 마음이 앞서가므로 현실관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해외와의 좋은 인연으로 연분상대도 국제결혼 또는 국내인으로 해외 진출 예정자와 인연이 됩니다. 결혼은 30세이며 연분은 쥐띠 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결혼문제를 늦추고 공부가 우선이며 금년까지는 연분이 없습니다. 이성 접근을 경계하여 화근을 막으세요.


윤경환 남·1979년 8월9일 유시생

문> 하는 일마다 무너지고 모든 것에 시달려 마지막 한탕주의로 도박에 빠져들어 오히려 빚을 감당하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 죽고 싶은 심정뿐입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답> 음양의 섭리에 따라 일생동안 길흉화복이 근절되어 기쁨과 슬픈 일들이 반복되게 되는 것은 운명의 진리입니다. 귀하의 경우 혹독한 추위 속에서 씨앗을 뿌리는 터무니 없는 생활방법으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3년 전부터 시작된 악운의 노예가 되어 예고된 불행입니다. 운이 나쁠 때 단점이 비켜가야 할 함정을 스스로 밟게되어 헤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귀하는 섬세하고 투명한 운세이므로 모험적인 것은 절대 금물이며 더구나 잡기는 전혀 인연이 없습니다. 모든것을 중단하고 해외진출을 시도하세요. 이루어집니다. 2년 직장 후 2013년부터 우선 경제고통부터 벗어납니다. 식품 또는 요식업쪽에 서광이 있습니다. 10월까지 주변정리로 시급한 문제는 해결됩니다.


강주희 여·1985년 3월8일 사시생

문> 1986년 8월16일 인시생인 남자와 결혼을 앞두고 고민하고 있어요. 상대가 무직이며 연기자가 되겠다고 하여 막연하고 성격차이가 심해 자신이 없어요.

답> 연분도 인연도 아닙니다. 상대분이 연기자가 될 수도 없거니와 운세가 안정되지 못하여 2013년까지는 계속 방황하고 엉뚱한 행동과 선택으로 불행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귀양의 운명과 상극이므로 사랑이 감정과 미움으로 변해 행복이 없고 한계를 맞이하여 이혼으로 마감합니다. 성격뿐 아니라 모든 것이 맞지 않아 악연입니다. 정리하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세요. 귀양은 연하의 남성과는 연분이 없습니다. 쥐띠나 돼지띠 중에 있으며 9월생은 제외입니다. 2012년에 성혼이 이루어집니다. 미용직, 메이크업 쪽이 천직이며 2013년에 독립하여 성공하게 됩니다. 앞으로 경제적인 여유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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