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78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15

윤상준 남·1970년 12월6일 자시생

문> 1979년 10월21일 술시생인 아내와 같이 노점에서 장사하여 생계를 이어가고 있어요. 고생보다 늘어가는 빚에 쫓겨 잠도 설치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형제들까지 부양하는 처지로 앞날이 막연합니다.

답> 다행인 것은 좋은 아내를 맞이했습니다. 두 분은 평생연분이며 운세가 합쳐져 앞으로 많은 것을 이루고 서로 상생하여 부족한 부분이 만족하게 채워집니다. 특히 부인에게 식복이 있어 부인의 힘으로도 충분히 이루게 되니 안심하세요. 집은 정리하세요. 9월 이후에 매매운이 있습니다. 채무를 정리하고 장사는 계속하세요. 가을에 작은 가게는 마련됩니다. 농수산물에서 성공을 계기로 음식점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귀하의 효성과 근면 성실한 것과 부인의 적극적인 내조와 강한 애착심이 더욱 돋보이고 있습니다. 가을에 도움의 손길이 있습니다. 주변 협조에 힘입어 정착하게 됩니다. 2014년에 집 장만 등 그동안의 고생에 대해 보상을 안겨줍니다.


김태희 여·1982년 5월9일 유시생

문> 1979년 7월19일 신시생인 남편이 직장을 잃고 수술을 받게 되는 등 악재만 겹치고 있어요. 우리에겐 불행만 있어 헤어져야 할지 고민이 많아요.

답>두 분은 연분이며 필연입니다. 지금의 운세가 불운이므로 경제에 쫓기고 건강문제까지 겹쳐 현실적인 불행은 어쩔수 없는 숙명입니다. 그러나 근면성실하고 유능한 기능사이므로 이제 호운만 맞이하면 부인의 불만은 해결됩니다. 남편은 가전제품 또는 통신계통에서 성공하며 기술을 기본으로 한 판매업을 겸하여 경제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지금은 중고수리에 만족해야 하나 2011년 후반에는 확장의 기회와 함께 장소를 옮기고 성공의 길에 접어듭니다. 건강도 회복되어 고충에서 벗어나고 채무도 2012년에는 모두 해결됩니다. 부인도 함께 합류하여 적극적인 내조와 이해로 성공을 완성하는데 큰 몫을 하게 됩니다. 이사운이 있어요. 11월에 집을 옮기세요.


김석환 남·1966년 6월24일 신시생

문>사업실패로 궁여지책으로 주점을 하고 있으나 불안하고 1974년 10월26일 해시생인 여성과 재혼여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연분이 될지요.

답>유흥업은 귀하와 맞지 않아 성공하지 못합니다. 다행히 지금 운세가 60%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실패하진 않으나 갈수록 인연이 멀어져 확률이 떨어집니다. 정리하세요. 마침 12월에 변동운이 있어 매매가 됩니다. 유통업을 하세요. 수입 쪽이나 의료기기쪽이 좋으며 건강식품도 좋습니다. 11월까지 마음의 준비와 함께 충분한 설계를 하세요. 다음 단계로 건너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내년 초운으로 튼튼한 기반을 이루게 됩니다. 지금 재혼 상대자는 연분입니다. 서로 상생하에 부족한 곳을 채워주는 좋은 사이가 되어 새로운 행복을 찾게 됩니다. 망설이지 말고 아내로 맞이하세요.

한미진 여·1974년 5월21일 유시생

문>남편과 사별하고 역시 같은 입장인 1974년 12월9일 자시생을 만나 진행중인데 재혼상대가 될런지요.

답>동갑이지만 좋은 인연이며 천생연분입니다.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결정지으세요. 상대분 역시 부인에게 마음을 전하고 행복을 꿈꾸고 있습니다. 공통점은 서로 식견이 높고 학력이 많고 항상 지식을 추구하는 것과 명예를 우선하는 겁니다. 그리고 성격의 조화와 운명의 상생이 어우러져 3합을 이루고 있어 연분이며 두 분의 튼튼하고 강한 운기가 방패가 되어 악운이 침범하지 못해 평화와 행복이 계속됩니다. 상부와 상처로 슬픈 사연을 남겼지만 두 분의 행복으로 고인에게도 위로의 길이 됩니다. 과거와 미래를 분리하세요. 운명은 항상 미래에 있기 때문입니다. 11월에 혼례를 올리고 완전한 부부로 출발하세요. 과거의 불행을 모두 딛고 다시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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