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운세


 

<제786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일요시사 0 1131

김동한 남·1981년 12월13일 술시생

문> 1985년 12월4일 자시생의 여성을 만나고 있으나 헤어질 위기에 있고 여러가지 일들이 자꾸만 꼬여 미혹에 쌓인 것처럼 답답하기만 합니다.

답> 두 분은 연분으로서 헤어지지 않습니다. 두 분 사이의 어떤 위기도 벗어나게 되며 귀하의 우유부단한 행동이 오히려 큰 장해가 되고 있습니다. 상대 여성은 잘 토라지는 면이 있어서 귀하의 마음을 자주 상하게 하지만 진솔하고 매우 실속이 많은 알뜰한 여성입니다. 귀하의 확실한 태도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금년 후반에 혼례를 올리면 최고의 기회입니다. 귀하는 원래 관운의 성분입니다. 국가공무원 및 국가고시에 목표하여 천직을 이어가세요. 주의할 것은 너무 생각이 자주 바뀌어 목표를 잃습니다. 집념이 필요합니다.


이혜민 여·1986년 7월6일 신시생

문> 이제까지 연애의 경험이 없는 제가 요즘 들어 조금 호감형을 보면 잠자리를 하고 싶은 이상한 감정 때문에 자신과 싸우고 있습니다. 결혼의 기회가 오는 건지요.

답>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운명적으로 누구나 겪고 넘어가는 시험의 운세입니다. 귀양의 경우는 결혼운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악의 유혹입니다. 절제와 경계의 마음에서 순간만 벗어나도 후회와 절규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 금년 음력 10월까지인데 한계 내에서는 이성과의 동행은 절대 금물입니다. 내년에 정상의 운으로 환원되면서 개띠의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귀양은 한 곳에만 집착하는 버릇이 있는데 이럴 때는 단점으로 남게 됩니다. 건전한 취미생활의 방법을 적극 권장합니다. 운명의 위기는 불행을 예고하는 것이며 때만 넘기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내년에는 자격시험에도 합격하여 두 가지의 행운이 있습니다.


박종태 남·1993년 12월9일 진시생

문> 철부지의 잘못된 생각으로 학교도 중퇴하고 지금 고교 검정고시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참한 저 자신에 대한 비애감에 환각 속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답> 인생은 누구나 자기의 길이 있습니다. 다만 찾지 못하는 것과 포기로 인하여 길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검정고시는 뜻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학운이 없는 것은 사실이며 고교의 졸업 자격으로 공부는 마무리 됩니다. 지난해까지 매우 불운하여 심지어 삶을 포기하고 싶은 지경까지 이르렀으나 이제 괴롭히던 악운의 고비는 전부 넘어갔습니다. 이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나 정상의 운을 맞이하여 정상의 길을 걷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 조리사 자격증에 목표하세요. 요식업계에서 최고의 성공을 거두고 경제적으로는 큰 부를 이루게 됩니다. 이제 미래는 결정되었습니다. 향후 6년이 지나면 성장이 시작됩니다.


정지연 여·1982년 2월2일 진시생

문> 1984년 8월26일 유시생인 연하의 남성과 깊이 사귀고 있는데 잠자리만 하면 꼭 나쁜 일이 발생하고 제가 권태를 느끼고 이제 거부감이 생겨 걱정입니다. 우리는 연분이 아닌지요.

답> 공교롭게도 관계 후 나쁜일이 생겨 마치 악연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두 분은 좋은 인연이며 성혼이 이루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귀양의 운세가 매우 흉운이므로 모든 정기가 땅에 떨어져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악운의 힘에 밀려 본인에게 유익한 부분을 잃게 되고 지나간 후에는 후회하게 되는 혼동의 운세입니다. 우선 마음을 정리하세요. 지금의 상대분이 귀양의 평생 반려자입니다. 다만 귀양 자신의 운세가 원칙 혼전관계가 금물이며 정상을 이탈한것입니다. 지금 흉운과 후천적 행동의 잘못으로 인하여 발생된 현실을 깊이 인지하고 반성과 격려로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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