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박용덕운세풀이

운세


 

<제798호> 백운비의 박용덕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00

박용덕 남·1984년 4월27일 축시생

문> 작년 봄에 1985년 2월27일 신시생의 여성을 알게되어 깊이 사귀다가 갑자기 떠났습니다. 그 여성 생각에 아무 일도 못 하고 다시 못 만난다면 죽고 싶은 심정인데 재회할 수 있을까요?

답> 이제 다시는 인연이 없습니다. 귀하는 연분을 기다리고 있는것이 아니라 더 큰 불행의 씨를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일시적 애정에 해당되는 짧은 인연입니다. 지금 기다리는 것은 절대 부질없는 짓입니다. 상대 여성은 그동안 귀하를 포함하여 두 남성을 동시에 사귀던 중 한 쪽을 선택하여 진행 중에 있으며 귀하와는 완전히 정리된 상태입니다. 다행히 직장은 지키게 되니 안심하시고 마음의 동요를 억제하여 건강을 지키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그러나 2013년에 용띠의 연분을 만나게 되어 혼례가 이루어져 행복을 찾게 되는 전화위복의 해가 옵니다. 기다리세요.


임선옥 여·1975년 9월25일 미시생

문> 1972년 7월13일 오시생인 남편과 결혼생활 10년째이지만 가정에 대한 무관심과 여자 문제로 지쳐 이제 신뢰감이 전혀 없고 이혼을 결심했으나 홀로 생활할 자신이 없어 망설이고 있습니다.

답> 서로 맞지 않아 상대에게 치명적인 충격을 주게 되고 피차 악연이므로 감정과 증오만 더해 갑니다. 앞으로 갈수록 남편의 사생활은 더욱 문란해지며 성격이 난폭해지므로 정신적·물리적인 타격으로 더 이상 견디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전혀 희망이 없습니다. 남편은 가정에 무관심한 게 아니라 부인에게서 탈피하려는 마음에서 집안을 등지고 타락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다른 여성과 동거가 시작 됩니다. 그리고 아기도 탄생합니다. 남편께서는 부인에게 환멸을 느끼고 자신의 곁을 떠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결별하세요. 그리고 2013년에 재혼하게 됩니다. 돼지띠의 연분이 부인의 미래에 반려자가 됩니다.


안영철 남·1986년 7월22일 신시생

문> 작년에 1986년 12월27일 묘시생인 아가씨를 만나 금방 깊은 관계가 되었고 서로 반려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감당하기 힘든 여성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일방적인 성격에 회의를 느낍니다.

답> 잠시의 인연일 뿐 평생의 연분이 아닙니다. 상대의 강한 고집도 문제이나 여성답지 않은 난폭하고 공격적인 성격이 귀하를 더욱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주 등 난잡한 사생활로 평탄한 가정을 이루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의지할곳이 없어 외롭게 성장한 탓도 있겠지만 문제는 타고난 천성입니다. 물론 상대적이긴 하나 두 분은 연분이 아니므로 상대의 단점을 수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상대 여성은 앞으로 4년의 고비를 넘긴 후 안정을 찾게 됩니다. 귀하는 2012년부터 새로운 운세가 시작 됩니다. 말띠의 연분을 만나 30세 때 결혼으로 행복이 시작됩니다.


강윤희 여·1983년 7월23일 진시생

문> 1977년 8월21일 오시생인 남편이 저를 계속 속이고 바람을 피우고 있습니다. 인연이 아니라면 일찍이 헤어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많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답> 헤어지지 못하게 됩니다. 남편께서는 천성적으로 외도하는 것이 아니라 ‘화개난성’의 운세의 영향으로 잠시 외도하는 것이고 바람은 피워도 항상 부인만 자리잡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금년이 마지막을 넘어가는 최후의 고비입니다. 두 분 모두에 이혼운도 없지만 피차 재혼운도 없으므로 헤어진다는 것은 부질없는 생각입니다. 부인에게는 지금의 인내가 미래의 행복을 안겨다 줄 값진 보람이 됩니다. 지금은 남편을 쫓으면 오히려 역효과로 더 큰 사고가 발생합니다. 평생을 위한 인내입니다

0 Comments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