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안덕준운세풀이

운세


 

<제803호> 백운비의 안덕준운세풀이

일요시사 0 1095

안덕준 남·1978년 6월10일 술시생

문> 계속되는 실패로 빚만 남았어요. 언제나 쫓기는 생활에서 벗어나게 될까요. 그리고 1982년 5월9일 미시생인 아내와도 불화가 많아 평생 인연이 될지 항상 불안합니다.

답> 이제까지 운세가 불운하여 엉뚱한 쪽에 손을 대어 실패가 거듭 되었습니다. 그동안 직장 생활로 만족했어야 했으나 자영업을 하여 운세의 부족으로 감당하지 못하여 주저앉게 된 것 입니다. 금년까지는 어쩔 수 없습니다. 주변 정리와 내년을 준비하는 데에 주력하세요. 마침 내년이 구원의 해가 되어 새로운 시작과 지반을 굳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3년 이내에 빚을 청산하고 부동산을 구입하는 등 경제 성장이 계속 됩니다. 오락실이나 심야비디오방 등에 뜻을 두세요. 부인과는 평생의 인연이며 연분입니다. 그동안 귀하의 불운때문에 생긴 원인입니다. 내년에 안정을 찾고 부부사이도 좋아져 화목하게 되니 안심하세요.


권지민 여·1982년 5월22일 신시생

문> 남들은 저한테 얼굴도 예쁘고 용모가 단정하여 남자도 많이 따를거라고 하는데 상대가 나타나질 않고 오히려 유부남들의 접근이 심해 혹시 재취 팔자가 아닌가 두렵습니다.

답> 귀양은 일단 초년을(1~30세)를 넘겨야 합니다. 이제까지는 초년운의 불운으로 연분을 비켜가게 되고 유부남 등 엉뚱하게 정신적인 혼란과 고통을 받게되는 시련의 과정입니다. 운명은 육체적인 조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때에 이르러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귀양은 성격에 모순이 있습니다. 너무 자존심이 강하고 인간차별이 있어 사람의 접근을 막고 있습니다. 여성 특유의 훈풍과 친숙함으로 결점을 보완하세요. 더불어 자신만의 독점욕은 버리고 인간관계의 배려를 잊지 마세요. 31세 봄에 말띠의 연분을 만나 후반에 성혼이 이루어집니다. 재취운이 아니니 안심하세요.


서영철 남·1981년 6월6일 신시생

문> 1984년 2월24일 사시생인 아내와의 사이에 2008년 11월4일 사시생인 아들이 있어요. 그런데 감전사고로 걷지를 못합니다.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할수 있을지 너무 답답합니다.

답> 아기의 지난번 사고는 평생 생명의 액운을 한꺼번에 넘겨 기적소생의 천운입니다. 이미 사선을 넘어 앞으로 오랜기간 장수하게 됩니다. 액명의 과정이었습니다. 이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후천운이므로 지금은 아직 후유증의 과정입니다. 2014년부터 정상회복의 시작이며 5년 이내에 완치됩니다. 안심하세요. 그리고 두 분사이에는 자녀가 셋입니다. 내년에 출산 계획을 세우세요. 영명하고 훌륭한 자녀가 탄생합니다. 금년은 사방이 부동운이니 이사가 금물이고 집수리도 내년으로 미루세요. 그리고 이제 모든 위험한 고비는 넘겼으니 부인의 부업을 만드세요. 지금부터 재운이 시작됩니다. 서점, 문구 겸 완구점 등이 좋습니다. 귀하의 직장은 안전합니다. 승진시험에 대비하세요.


한미선 여·1988년 6월26일 진시생

문> 저는 이상하게도 성적인 충동을 심하게 느껴 걱정입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를 가까이 하기가 겁이 납니다. 이제 대학 졸업반인데 사회 진출 준비를 앞두고 제 자신을 이기기가 힘이 듭니다.

답> 선천적인 문제라면 숙명에 해당되어 도저히 피해갈수 없으나 후천운에 해당되므로 일단 위험은 피해가게 됩니다. 그러나 본인의 뚜렷한 생활관과 현실의 위험한계라는 것부터 인식하여 자신방어에 우선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금의 고민스런 부분이 이미 2009년부터 시작되었고 점점 정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2012년을 계기로 모두 마감되나 원래 학생의 본능도 ‘호색다란’하여 이성문제에 관심이 많고 쉽게 빠져들게 될 위험의 대상입니다. 학생에게는 혼전관계에서 불행이 시작되므로 28세 혼례전까지는 절대로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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