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손창수운세풀이

운세


 

<제804호> 백운비의 손창수운세풀이

일요시사 0 1399

손창수 남·1984년 9월4일 해시생

문> 금융직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으나 이번 직장의 해체로 인하여 실직 상태로 방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1985년 5월26일 묘시생의 아가씨와 결혼 약속한 것도 결별될 위기에 놓여 있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직장은 다시 이어지게 되며 같은 금융직에 복귀하게 되고 다만 회사가 다를 뿐입니다. 이제 곧 면접의 기회가 오게되니 안심하고 기다리세요. 직장은 6개월 이내에 해결 됩니다. 그리고 직장에 들어간 후 회계사 시험에 대비하세요. 귀하에게는 고시운이 있으며 특히 상경계열은 좋은 직장이 됩니다. 하지만 직장을 시작으로 시험을 대비하여야 할 만반의 준비가 요구됩니다. 지금 상대여성과는 평생의 연분으로 귀하의 직장과 상관없이 결혼이 이루어지며 결별 위기라 하셨는데 귀하 자신의 자격지심에 불과 합니다. 내년에 혼례를 올리고 그 후 자녀운도 훌륭하게 이어집니다.


엄지영 여·1979년 6월8일 오시생

문> 연애 5년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성격도 애정도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혼을 요구 합니다. 남편은 1974년 8월1일 인시생입니다.

답> 몇년간 부인의 인내가 필요합니다. 지금 남편께서는 운이 불운하여 다른 여자에게 탈선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부인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고 잠시 극도의 불운을 넘기는 과정이므로 결국은 남편께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어 그동안을 후회하고 잘못을 뉘우치게 됩니다. 내년까지는 어쩔 수 없습니다. 부인의 애타는 심정은 이해가 가나 평생의 긴 세월을 위하여 2년을 참아야겠습니다. 지금 부인께서도 운이 좋지 않아서 남편을 떠난다해도 더 좋은길이 없습니다. 두 분의 궁합이나 그 외에 문제는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일이 발생한 동기는 남편이 부인의 일방적 고집에 환멸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는 헤어지지 못할 평생 부부이니 현명한 처세로 방어 하세요.


주영섭 남·1977년 8월16일 신시생

문> 직장에서 영업실적 부진을 이유로 갑자기 대기 발령을 받았습니다. 심한 정신적 고통으로 갈등을 겪고 있으며 실업자의 공포감으로 잠도 못잡니다.

답> 지금 대기발령 중이나 한번의 기회가 다시 주어지니 일단은 안심하세요. 그러나 지금의 직장에서는 오랜 인연이 없습니다. 곧 또다시 보직을 맡게 되나 금년 연말을 끝으로 사직하게 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해두세요. 그러나 다음해에는 풍부한 운세가 귀하를 맞이하므로 다음 직장이 이어지고 선택의 우선권이 주어져 만족한 발전이 보장 됩니다. 주의할 것은 사직하는 그날까지 더욱 근면성실하여 최대한의 실적을 남기고 주변의 관심을 사게 하세요. 그리고 과음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집에서는 폭력은 금물입니다. 본래의 심성은 착하나 폭주가 문제입니다. 귀하는 일반영업직보다 영업관리쪽이 훨씬 좋습니다.


성현정 여·1986년 1월24일 사시생

문> 1985년 8월19일 묘시생의 남자분과 2년간 깊은 관계로 사귀다가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다시 찾아와 결혼을 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몸과 마음이 지쳐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답> 귀양의 연분이 아닙니다. 상대분은 특히 여자문제가 많아 복잡한 사연이 많은 분이고 결혼 후에도 계속해서 여자문제가 이어져 정신적 고통과 불행을 안겨주게 됩니다. 그리고 성격적으로도 맞지 않아 귀양 자신의 어떤 노력으로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상대분은 지금 귀양에게 청혼을 하지만 얼마안가 다시돌아가게 됩니다. 냉정하게 정리하세요. 귀양에게는 돼지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음력 7월생은 제외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만나게 되니 금년에는 이성 접근을 완강히 거절하고 현재 직장에만 전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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