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장상민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07호> 백운비의 장상민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84

장상민 남·1970년 12월12일 유시생

문> 1971년 5월27일 사시생의 아내와 2009년 이혼했어요. 재결합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내가 거부하고 있습니다. 포기해야 할지요.

답> 부인은 이미 다른 분과 재혼의 마음을 굳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재결합을 해도 부인이 귀하를 멀리하게 되어 더 큰 불행만 만들게 되고 성격적으로 문제가 많으며 성격이 맞지 않아 부부관계에서도 만족을 못하는 등 서로를 비켜가는 파행의 인연으로 더 이상의 미련은 절대 무리입니다. 앞으로 2개월이 지나면 귀하 역시 부인에게 한계를 느껴 포기하게 됩니다. 이제 재혼으로 마음을 정하고 때를 기다리세요. 내년에 범띠나 말띠의 청혼으로 인연을 맺어 제2의 행복이 시작 됩니다. 다만 음력 6월생 여성은 제외입니다. 주의할 것은 금년에는 일체의 여성문제를 삼가하세요. 악처를 맞이하게 됩니다.


임경아 여·1984년 6월13일 진시생

문> 윗 형제들은 아직 애인조차 없는데 저는 지금 사귀는 사람이 결혼식을 재촉하여 고민입니다. 남성은 1979년 10월6일 해시생입니다.

답> 운명은 세상에 태어날때 각자의 흐름에 존재하기 때문에 위의 형제들이 결혼을 먼저 해야하는 원칙은 없습니다. 다만 예의에 해당될 뿐입니다. 운에서 길운에 해당되면 언제든지 결혼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귀양의 경우는 상대 남성과 문제가 있습니다.  이미 선을 넘어 깊은 관계가 된 것은 사실이나 더 중요한 것은 연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잘 이해가 안될 부분이나 두 분은 결혼이 이루어지면 성격부터 체질 차이, 주변 환경의 장해 등의 갈등으로 다각적 불화가 이어지게 됩니다. 그 사이에서 결별의 사유가 발생하고 불행의 마감이 되게 되니 한시바삐 청산하세요. 귀양은 30세 때가 성혼의 길년이며 연분은 28세(금년)때 만나게 되어 행복의 출발이 시작됩니다.


안태섭 남·1986년 4월8일 묘시생

문> 남달리 욕심이 많아 여러 분야에 애착이 많은데, 마음이 자주 바뀌어 항상 제가 의문입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는데 계속 대학원 진학과 변리사에 욕심을 떨쳐 버릴수 없어 고민이 심합니다.

답> 장차 학계에 진출하여 명성을 떨치게 됩니다. 변리사 쪽은 아닙니다. 지금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마음에 두고 있지만 귀하의 길이 아니므로 멀어지게 되고 선택을 하면 귀중한 시간 낭비와 허탈감으로 돌이켜 후회하게 됩니다. 성격이 매우 꼼꼼하고 세심한 것은 장점이 되나 너무 타산적이고 눈앞 이득에 중심을 두어 장기적으로는 손실입니다. 운명은 항상 미래에 있는 것이며 현실은 과정입니다. 전공을 살려 대학원에 진학하세요. 그러면 해외유학으로 공부가 마무리 됩니다. 다만 지금 사귀는 여성과는 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2013년에 토끼띠의 연분과 평생의 반려자가 됩니다.


한지연 여·1976년 11월14일 유시생

문> 1974년 10월24일 묘시생의 남편과는 정이 없고 외로우며 다른 남자들에게 정을 느낍니다. 지금의 고적함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답> 지금 두 분은 한시적인 과도기를 넘기고 있습니다. 정이 없는것은 두 분이 서로 마찬가지 입니다. 이미 3년 전부터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2년을 더 넘겨야 합니다. 남편께서는 직장에서도 모범인이며 승진은 물론 충분한 대가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인과의 갈등은 음양오행의 섭리에 따라 발생된 냉전의 운입니다. 뚜렷한 이유없이 서로 거부감을 갖게 하고 심각한 과정을 겪게 되므로 피차 답답한 입장은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내년을 마지막으로 전부 사라지게 됩니다. 특히 부인은 독점욕이 강하고 성욕에 민감하며 애정을 이기지 못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부인에게는 외부의 남성이 없습니다. 이탈하면 평생 낙오자를 면치못합니다. 팔자에 없는 임의 선택은 불행의 선택임을 잊지마세요. 두 분의 행복은 다시 돌아오며 서로 평생의 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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