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송태환,황은미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11호> 백운비의 송태환,황은미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641

송태환 남·1969년 12월8일 묘시생

문> 현재 보험회사 영업소장직에 종사하고 있는데 항상 불안에 쫓기고 있으며 실적의 공포감에 시달리고 있어서 주택관리사 쪽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올바른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답> 지금의 금융직이 평생의 천직은 아니나 금년까지는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내년에 변동을 계기로 앞으로 성장 발전하여 특히 경제적 성장이 많이 기대 됩니다. 귀하의 단점은 너무 이론적이고 타산적이므로 시야가 넓지 못하고 둥지에서만 사는 새와 같이 폭넓은 생활이 안됩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직접 움직이는 근면성이 부족한 것도 큰 결점입니다. 이제부터 행동으로 뛰고 인간면에서 적극적인 처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금년 마지막 임기를 마칠때까지 많은 실적을 남기면 내년을 대비한 만족한 준비가 완료되게 됩니다. 장차 천직으로는 감정평가사 및 주택관리사 등의 부동산 계통이 최고의 길이며 성공이 보장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황은미 여·1975년 7월6일 미시생

문> 1972년 7월28일 술시생 남편에게 여자문제가 끊이질 않습니다. 지금 제가 가출상태에서 다시 들어 갈까 고민 중인데 혼자 살자니 자신이 없어 방황만 하고 있습니다.

답> 남편께서는 원래 타고난 운명이 여자문제에 험란한 길을 걷게 됩니다. 60세까지 해당되므로 거의 한 평생에 해당됩니다. 여자관계는 많으나 처운이 없으므로 원칙은 가정을 이루지 못하는 ‘고립난성’ 격이나 부인을 맞이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앞으로 남편과 계속 이어지면 건강까지 무너져 비참한 인생으로 전락됩니다. 여자문제뿐 아니라 부인과 근본적으로 맞지 않는 악연이므로 중요한 부분마다 악운이 끼어 들어 못견디게 됩니다. 지금까지도 부인의 힘으로 생활고를 해결했지만 갈수록 불행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귀가하여 타협하세요. 헤어지는 겁니다. 그러면 직장의 길이 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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