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전영필 ,배은경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15호> 백운비의 전영필 ,배은경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136
전영필 남·1976년 1월24일 묘시생

문> 1977년 1월5일 인시생인 아내와 결혼 후 여러가지 일들이 전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무속인이 말하기를 아내 때문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렇다면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심각한지요.

답> 지금까지 귀하 자신의 운세가 불운하여 실패가 거듭 되었습니다. 차분하고 근면성실한 모습과는 달리 변화가 심하여 화를 자초한 셈입니다. 그것은 후천운에서 뿌리를 내리지 못하여 발생된 원인입니다. 부인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오히려 부인의 운세에 귀하를 보호하는 방어운이 있어서 그동안 신변안전에 중요한 역할이 되었습니다. 귀하에게는 간판제작이나 건축계통의 기능직에 좋은 인연이 있습니다. 내년까지는 불운으로 고통과 고난이 계속되는 과정이나 2013년부터 성공의 터전은 물론 경제성장의 시작으로 그동안의 갖가지 불행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됩니다. 2년의 시련을 수련의 과정으로 삼고 인내로 버티세요.


배은경 여·1981년 8월1일 오시생

문> 1975년 2월26일 진시생인 남편과 살고 있지만 자꾸만 저의 반려자가 아닌 것 같고 어디엔가 더 멋있는 저의 남자가 있을것 같아 자꾸 불안해집니다. 그리고 자살의 충동을 자주 느껴 저의 마음을 알수가 없습니다.

답> 부인의 예감대로 두 분은 평생의 연분이 아닙니다. 각자가 심성은 착하고 인간애도 좋으나 두 분의 운명은 마치 물과 기름처럼 상생하지 못하고 서로의 기(氣)를 차단하고 파괴하고 있으므로 건강 장애는 물론 심하면 신변의 위협까지 따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인의 감정이 이상하게 변해가고 있으며 이는 후천적이 아닌 숙명적이므로 이미 결정된 악연입니다. 지금의 남편과 계속 이어지는 한 불행의 감정은 더욱 심해지고 이제 남편 역시 부인에게서 발생되는 악운의 영향으로 애정이 차단되게 됩니다. 부인이 바라는 더 멋있는 남성의 의미가 아닙니다. 부인에게는 양띠의 연분이 있고 남편에게는 뱀띠의 연분이 있습니다. 서로의 연분을 찾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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