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정동환,김영미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18호> 백운비의 정동환,김영미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089

정동환 남·1981년 8월3일 미시생

문> 학원강사직에 종사하고 있지만 매일같이 쫓기는 마음에 불안하고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막연한 삶에 지치고 아직 미혼인데 상대여성도 없어 고민입니다..

답> 운세의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그것은 귀하의 위치를 의미하므로 지금의 직분에 치우치지 말고 공부를 더 해야합니다. 운명은 시간이 가면서 정해진대로 진행되므로 때를 기다려야 하며 귀하의 경우는 아직 준비의 단계입니다. 지금은 마음을 조급해하면 오히려 모든 것이 마비되게 되며 본분을 잃게 됩니다. 전산학은 귀하에게 더 없는 좋은 인연이며 이제부터 석·박사의 과정으로 뜻을 두고 공부에 매진하세요. 그리고 연구직이나 학계에 목표를 두면 목적 달성은 시간문제입니다. 직장과 함께 병행해도 됩니다. 결혼은 33세때 성혼이 이루어지며 소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중매로 만나게 됩니다.


김영미 여·1979년 2월19일 해시생

문> 1978년 6월23일 유시생인 남편이 외도가 잦고 저 역시 정신불안과 대인 기피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남편으로 인해 불행해지는 것 같아 헤어질까 합니다.

답> 남편의 탓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자문제도 오해입니다. 남편은 청렴하고 결백하며 부인을 속이거나 여자문제의 탈선행위는 전혀 없습니다. 문제는 부인에게 있습니다. 과거 3년 전에 겪은 정신질환이 재발하고 있습니다. 건강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부인은 원래 성격이 외곬이고 한 길 밖에 모르는 소박한 분이나 의심을 잘하고 남을 믿지 않으며 완벽주의이기 때문에 확인하는 버릇이 큰 결점입니다. 성격개조가 우선입니다. 그리고 건강문제에 집중하세요. 남편은 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연분입니다. 지금 참고 견디는 것은 오히려 남편쪽입니다. 앞으로 2년간의 치료와 요양으로 건강을 찾게 됩니다.


이창훈 남·1972년 12월11일 인시생

문> 직장을 떠나 장사에 투자했다가 모체의 부도로 덩달아 모두를 잃고 말았습니다. 그후 후폭풍이 심하여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희망이라도 있을지 난감합니다.

답> 자나간 과거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악운일 때는 눈앞에 악의 유혹이 항상 함께 하게 되고 결국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귀하는 이제 모든 것이 끝이 났습니다. 한 편의 슬픈 영화처럼 기구한 사연은 지나갔고 이제 다시 직장에서 시작해야 됩니다. 다행히 직장운은 지금도 열려 있으므로 직장의 시작은 문제될 게 없습니다. 다만 정신적인 갈등과 채권·채무에 얽힌 문제들의 정리가 앞으로 2년간 소요됩니다. 그동안 쫓기고 쫓는 사연들을 감수해야 합니다. 2013년부터 재운이 시작되므로 그동안 시행착오였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처·자식운은 안전하니 안심하세요.


박윤미 여·1980년 10월24일 인시생

문> 1974년 3월27일 신시생인 남편은 돈에는 관심이 없고 가정을 돌보지 않아 제가 혼자의 힘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려니 이제 지쳐 헤어질 생각인데 아들이 걸립니다.

답> 안타깝게도 부인은 더 이상의 길이 없습니다. 남편복이 없으므로 지금의 남편과 헤어져도 불행은 마찬가지입니다. 타고난 운명의 한계는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혼자 독신으로 살아야 하는 운명이나 지금의 남편을 만나 이제 빠져 나갈수 없는 쇠사슬에 묶인 것과 같습니다. 지금 겪어가는 고충은 부인의 개인적인 운명에서 떠날수 없게 됩니다. 앞으로 5년의 고행으로 부인의 고통이 마감되고 남편에게 주어진 경제운이 시작되어 꿈과 같은 기적이 시작됩니다. 그동안 장사에 전념하고 다가올 밝은 희망을 위해 열심히 사세요. 5년의 수련에 값진 대가가 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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