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운세


 

<제829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일요시사 0 1229

곽태섭 남·1976년 5월29일 인시생

문> 아직 결혼도 못 하고 있으며 남에게 이용만 당하여 많은 손실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집안 형님의 아들을 맡아 키우게 되어 더욱 난감한데 저는 복이 없는 건가요.

답> 곧은 성격인데다가 천생이 강직하여 인간적으로는 신임을 받고 있으나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고 한정된 범위만 지키고 있으므로 더 이상의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친교와 사교가 부족하고 이용하려는 대상만 다가오게 됩니다. 중간보증과 현금대여는 일체 삼가하세요. 받지 못합니다. 결혼운이 있습니다. 내년에 연분을 만나게 되며 양띠나 원숭이띠 중에 있습니다. 음력 11·12월생은 제외 입니다. 중매나 소개로 만나게 됩니다. 주변에 좀 더 관심을 두세요. 조카를 키우게 된 것은 좋은 인연이 되니 큰 보람이 있게 됩니다. 3년간은 운전직에 종사하고 그 후에는 장차 부인과 자영업을 해 성공합니다.


남장희 여·1982년 8월5일 유시생

문>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면서 3명의 동생들을 부양하지만 장사의 고전으로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삶에 지쳐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답> 모든 짐을 한몸에 짊어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운명은 음양오행의 법칙에 따라 반드시 길이 있기 마련이며 때가 다가오면 반드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귀양에게는 후천운이 매우 생산적이고 많은 기적을 이루게 될 덕운이 있으니 절대 좌절하게 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의 가게와는 인연이 없습니다. 정리하세요. 귀양에게는 주류업이 더 가까운 인연이므로 주류 계통의 업종을 선택하세요. 금년 하반기에 변동운으로 가게 정리와 동시에 바로 이어 갈 가게를 손쉽게 마련하게 됩니다. 결혼은 32세때 성혼이 되며 연분은 말띠 중에 있습니다. 32세의 결혼을 계기로 경제 문제도 해결됩니다.


민성찬 남·1963년 5월30일 사시생

문> 건강을 자신하던 제가 뜻밖에 위암이 라는 사형선고를 병원에서 받아 세상이 무너지듯 폐인이 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수술을 하면 광명이 올런지요.

답> 건강문제와 수명은 엄연히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기적이라는 말도 있는 것이며 기적은 곧 운명과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귀하는 수술 후 기적을 얻어 70세 이상 장수하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 정명이라는게 있습니다. 그것은 타고난 운명적 조건은 누구도 함부로 뺏어 갈 수 없으며 그 한계의 수명이 다 할 때는 마지막 종병에 이르게 되는 겁니다. 건강운으로 보아 2004년에 발생했으며 지극히 초기에 해당되므로 전문의의 지시에 따르면 정상회복이 됩니다. 서둘러 수술을 받도록 하시고 앞으로 6개월을 요양기간으로 삼으세요. 그리고 하던 일을 계속하면 최후의 목표를 달성하게 됩니다.


문혜영 여·1976년 8월3일 해시생

문> 결혼 후 처음으로 집을 장만하여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죽고 집안에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매매가 안 되고 있어 떠나지도 못 하고 있습니다.

답> 평생 집을 소유하지 못 할 운세가 아니라 하필 악운에 이사를 하여 엄청난 불행을 겪고 있습니다. 금년의 운세가 ‘옥쇠파란’격이므로 모든 운세가 갇혀있는 형상이므로 일체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지키며 관리에 철저해야 할 운세입니다. 악운의 바탕에서 이사를 한 것이 화근의 원입니다. 이사나 모든 변동은 운세의 때와 일치하고 상생할 때 화를 면하고 행운을 부르게 됩니다. 이제 불운은 거의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금년이 넘기 전까지는 항상 관리에 철저해야 합니다. 내년 전반에 매매운과 동시에 이사운이 있습니다. 동쪽으로 이사하면 많은 행운이 따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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