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협회,공연이 있는 이·취임식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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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협회,공연이 있는 이·취임식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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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목) kcs – 한국문화예술협회는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약 100여 명의 오클랜드 교민들과 함께 공연이 있는 이· 취임식 행사를 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오클랜드에서 약 25년간 국악을 공연하며 한국 문화를 홍보한 (전) 국원 국악원 백효순 원장(현:명예회장)과 한국 고전무용 예술인 성정미 선생, 재뉴질랜드지부 서예 및 서각협회장 김영안(전) 단국대 교수외 8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 하였다. 

또한 공연팀으로는 사단법인 뉴질랜드 한국 미술 협회 회장 정영남 (전)고려대 교수와 이애련 부회장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20여 년간 K-POP과 댄스를 지도하며 흥보하고 있는 한국 최초 여성 걸그룹의 멤버였던 가수 정시운 (현) 정시운 댄스 아카데미 원장 그 외에도 가야금 예술인 함고은 북(장구) 춤 예술인 하주연, 김지우, 구교진, 사물놀이팀 예술인 이재완 ,김경옥 서해옥, 홍수영, 뉴질랜드 COMMON 극단의 단장 제임스 리. 극작가 Jeffery,공재형,해설자 윤애리 (현) 트레듀 Tredu 유학원 원장,연극배우로 구미 외 4명이 참석하여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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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객석에서는 공연이 끝날 때마다 공연자들에게 우레와 같은 박수로 답례를 했다.공연이 끝나고 회장 이·취임 행사를 했다. 

이관옥 신임회장은 그동안 뉴질랜드에 한국 문화를 교육하고 공연하며 홍보한 백효순 원장(현:명예회장)과 양철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 뉴질랜드 한국미술협회 정영남 회장은 축사를 통해,25년 동안 한국 문화 예술 행사의 맥을 지켜온 백효순 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한국의 예술성을 알리는데 함께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전임 양철권 회장은 신임 이 관옥 회장에게 "앞으로 문화 예술 활동을 활발히 하여 뉴질랜드와 교민사회에 한국의 우수한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해 한민족의 우수성을 홍보해 달라"며 이임사를 했다.  

신임 회장은 한인(문화) 회관에서 다양한 공연을 하여 교민들에게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큰 공연장에서는 뉴질랜드의 모든 국민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취임사로 화답했다.

3부 순서로 KCS에서 준비한 식사를 하면서 예술인 간의 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쳤다. 

[이 게시물은 일요시사님에 의해 2021-05-20 22:18:06 교민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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