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주택 개발 단지 발표 - 레이와이트 이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전문가에 의하면 뉴질랜드 정부가 그 동안 부동산 공급 부족 현상으로 인하여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졌지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10,000채의 신규 주택의 유입으로 어느 정도 갈증을 해소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물론 중산층 중심으로 개발 될 예정에 있지만 가격이 비싼 Takapuna 지역의 개발도 이에 포함 된다고 한다.
주택부 장관 Nick Smith는 이번에 발표된 11곳의 개발 지역은 2500채의 Papakura, 1800채의 Tamaki 그리고 2500채가 건립 중인 Hobsonvile이 이에 해당한다고 언급하면서 그 외에도 오클랜드인들의 요구에 맞추어 시내 중심의 고층 아파트 개발과 오클랜드 외곽 라인에 형성되는 주택 또한 이에 포함 된다고 언급하였다.
이 같은 계획은 뉴질랜드 정부와 오클랜드 카운슬과의 계약으로 앞으로 3년간 총 3만 9000채의 주택을 승인하여 오클랜드 토지의 재 정비에 맞추어 그 형태를 갖추어 나갈 계획에 있다.
부동산 협회 대표 Helen O'Sullivan은 정부의 이와 같은 발표에서 Takapuna에 있는 Lake Pupuke Drive의 개발 계획과 brownfields 개발은 예상 밖의 결정이라고 놀라워 했다. 개발이 결정된Takapuna의 평균 가격은 $785.000이고, 제일 큰 규모의 개발 지역인 South Auckland의 Hingaia의 평균 가격은 $420,000 이다.
주택 규칙에 의하면 이 같은 개발 지역에서 지어지는 신규 주택 중 10%는 오클랜드 평균 주택의 75% 가격으로 매매가 되어야만 한다. 다시 말해 평균 가격이 약 570,000이라 하면 그 중 10%인 $430,000으로 매매가 된다는 것이다. 부동산 협회 대표는 “이 같은 법규는 어떤 지역과 장소에 관계없이 모든 곳에 적용 되기 때문에 부동산의 양도 증가되고 부동산 구매자 특히 퍼스트 홈바이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했다. 또한 그녀는 부동산 양의 증가는 집을 찾는 구매자들에게 중압감을 줄여주기 때문에 가격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난 12개월간 37,000채가 매매 되었고 앞으로 12에서 18개월간 신규 주택9500채가 시장에 유입되게 되면 부동산 매매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정부와 오클랜드 카운슬의 계약하에 6개월 안으로 Greenfield 개발이 승인 될 것이며 brownfield는 3개월 내로 승인될 예정이다.
<NZHERAL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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