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치 상승세 꾸준하다!!
QV(Quotable Value) 통계 조사에서 주택 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 7.8.9월의 3개월간 주택 가격은 1.1% 상승세를 보였으며 지난 1년간으로 볼 경우 6.4%의 적지 않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뉴질랜드 부동산 가치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부동산 재산세 (Rate) 상승세는 가치 상승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고 QV대변인 Andrea Rush는 언급했다.
뉴질랜드 주요 도시인 오클랜드, 크라이스트 쳐치 그리고 더니던의 3도시는 지난 3개월간 부동산 평균 가치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타오랑가는 변화가 미미했고 웰링턴과 헤밀턴은 가치는 오히려 감소 했다.
오클랜드 주택의 평균 가치는 9월까지 지난 3개월간 1.8% 상승했으며 지난 1년간 오클랜드 전 지역 고르게 10.3% 상승 했다.
오클랜드 시티 중에서 상승세가 가장 컸던 지역은 마누카우로써 이 지역이 지난 3개월간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에서 제일 가까운 도시인 헤밀턴은 오클랜드 상승세와는 대조적으로 지난 3개월간 0.9%의 감소세를 보였지만 그나마 지난 1년간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2.7% 상승 한 것으로 조사됐다.
타우랑가의 주택 가치는 지난 3개월간 변화 된 것이 없지만 지난 1년간 기준 4.5% 상승했다.
웰링턴의 부동산 가치는 다른 지역들에 비해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지난 3개월간 0.9% 감소 했으며 지난1년간 기준 0.3%란 미미한 증가세를 모였다.
크라이스트 쳐치 경우 지난 3개월간 0.3% 증가 했으며 지난 1년간 5.1% 상승하여 오클랜드 뒤를 이어 뉴질랜드에서 2번째로 상승폭이 큰 지역 이였다.
밑의 QV에서 제공한 도표를 보면 뉴질랜드 도시의 주택 평균 가격과 1년간의 부동산 가치 증감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