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부동산 난의 과거와 현재 - 레이와이트 이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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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부동산 난의 과거와 현재 - 레이와이트 이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Raywhite이중권 0 2101
최신 DEMOGRAPHIA라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은 세계 각국의 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놀라운 사실은 10년 전에도 같은 내용으로 조사를 하였고 그10년 전의 리서치 자료와 이번에 새로이 한 리서치를 비교한 결과 부동산의 결핍 현상이 전 세계의 주요 도시에 걸쳐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데 있다.  

세계의 최고 도시인 샌프란시스코, 런던, 홍콩, 시드니, 멜버른 그리고 Auckland는 그 중에서도 심한 부동산 결핍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평가 되었다. 

이 도시들은 최소 인구1 백만으로 85개의 주요한 시장에서 상위에 랭크된 25개국을 뽑아 그 중 수입의 5배 이상의 집 가격의 비율을 가지고 분류됐다. 밑의 차트를 보면 나라마다 부동산의 구입 능력이 나라 별 평균 수입이 적용되어 표시되 있다. 
  

다시 말하면, 주택 구입에 제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은 홍콩으로 나타나 있으며, 이 곳에서 부동산 구입을 하기 위해 홍콩 평균 수입의 약 15년치를 모아야만 그곳의 평균에 해당하는 부동산을 구입 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홍콩은 중국의 급성장의 여파와 부동산 투기와도 직접적으로 연관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오클랜드를 볼 경우 홍콩에는 훨씬 못 미치지만 세계에서 7번째로 부동산 구입이 힘들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미국의 디트로이트는 약 수입의 2.5년치로 부동산 구입이 짧은 기간 내에 가능한 지역이라고 평가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저렴한 부동산 가격을 보이는 도시들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 또한 많다는데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부동산의 수요가 적으며 공급 또한 저조 하여 결과적으로 이 도시의 경기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그러므로 도시 전체의 비즈니스의 악영향 미치고 사람들이 거주하기 위한 매력을 잃게 되어 결국 도시 전채가 생기를 잃게 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에 비해 오클랜드는 꾸준한 부동산 상승세가 말해 주듯이 전 세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비즈니스 가치와 뉴질랜드의 이미지가 이민자들이 그만한 부동산 구입의 리스크를 안고도 이주를 결정하게 되는 긍정적인 요건들도 많다고 해석되는 것이 맞을 듯 싶다. 
<Interest.co.nz 인용> 문의 직통 전화: 이 중권 2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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