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저가 지역의 관심으로 부동산 상승 지역의 변화 - 레이와이트 이 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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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저가 지역의 관심으로 부동산 상승 지역의 변화 - 레이와이트 이 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Raywhite이중권 0 2197
오클랜드의 인기가 없었던 지역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그 동안 오클랜드의 주요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했던 지역들의 가격 상승이 다른 지역에 비해 빠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 동안 전통적으로 주요 인기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높은 상승으로 인해 가격에 부담을 느낀 구매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리면서 서쪽이나 특히 남쪽 지역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성향이 점점 뚜렷해 졌다. 최근 QV(Quatable Value)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제일 높은 상승율을 기록한 곳은 Papakura와 Manukau 지역으로 발표되었다. 

뉴질랜드 경제 조사 협회의 경제학자 Shamubeel Eaqub는 말에 따르면 작년부터 시행된 LVR 은행 융자 제재 정책에 의해 중저가 부동산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자금 부족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격적으로 알맞은 장소를 물색하게 되었다. 물론 오클랜드 경기의 지속적인 향상과 심리적으로 은행 이자율의 상승이 지속적으로 있을 거란 압박감으로 인해 더 이상 금리가 상승하기 전에 부동산 구입을 해야겠다는 구매의지가 부동산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양상이다. Papakura의 부동산 가치는 지난 3개월간 4.8%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고 그 뒤로 Franklin과 Manukau가 4.6% 상승해 그 뒤를 이었다. Waitakere지역은 2013년 한해 동안 19.2% 상승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16.1% 상승한 Manukau로 기록되었다. 지난 3개월간 오클랜드 시내지역의 1.6% 오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대조적이다.    

중앙은행이 지난 10월1일에 소개한 loan-to-value mortgage lending restrictions(부동산 융자 제재 조치)로 인해 모든 부동산 관련 최소 20%의 현금 보유액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조치가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 쳐치에 재정 안정성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도 그 정책이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한 실정이다. 

현재 Takanini 지역에 새로이 레이와이트 지점이 들어섰다. 물론 이것은 향후 남쪽지역의 부동산 인기를 예측하여 들어 섰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지점장 Sue Douglas는 “크라이스트 쳐치의 부동산 상승 이후 향후 뉴질랜드 지역 중 이곳 지역이 가장 빠른 부동산 성장세를 기록 할 것이라 생각한다.물론 이곳 지역의 관심으로 다른 지역들은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한편으론 남쪽 지역의 광범위한 개발 환경과 교육 그리고 치안이 다른 지역에 비해 떨어진다는 이유 때문에 부동산의 높은 상승으로는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과 팽팽히 맞서고 있다.  

Auckland property price rise
19.2% Waitakere (year on year)
16.1% Manukau City
Best performing suburbs(past three months)
4.8% Papakura
4.6% Franklin and Manukau Central
1.6% old Auckland City
<NZ Herald 참조> 문의 직통 전화 215-2000 (이 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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