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Asking Price는 집 주인이 결정하기 보다는 부동산 에이젼트의 전문적인 견해에 의해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매매양이 늘어 나면서 에이젼트는 강한 매기에 흐름에 맞추에 가격을 올리면서도 매매의 성공율에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이에 맞추어 매매 가격의 흐름을 느끼는 매입자들에게 그런 현실적인 상황을 인지하고 상대적으로 Listing Price에 근접한 가격이 제시된다.

3. 매도자가 제시하는 금액은 종종 옥션을 통해서 매매가 됨으로 가격이 나타나지 않는데 부동산의 흐름이 좋을 경우 옥션을 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으며 그런 옥션 분위기가 매입자의 의욕을 높이는 일이 발생 한다. 그런 결과가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을 뛰어넘기 일쑤이다. 그런 상황이 2013년도에서 뚜렷이 볼 수 있다.

4. Listing price 와 Sale price의 차이가 벌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경우는 부동산 에이젼트가 매물 확보를 위해 시장의 흐름에 맞지 않게 높은 가격으로 매매에 접근 하는 경우 이거나, 매도자가 의도적이든 아니든 흐름에 반 할 경우 두 가격의 차이가 많이 벌어지게 된다. 이러한 시점은 도표상 2013년 말에 뚜렷이 보이며 그 시기에는 급격히 올라가는 부동산 흐름에 제동을 걸기 위해 중앙은행이 부동산 대출 규제 정책을 내놓은 시점이다. 그 기간에는 매매 가격이 내려 가기도 하면서 두 가격의 차이가 최근 들어서 최고로 벌어진 시기이다. 

매도자가 집을 내놓을 경우 집의 구조나 색깔, 가구의 배치, 렌트 등 여러 가지 가격의 변화를 가 질 수 있는 요소가 있으므로 부동산 에이젼트를 통해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