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t or buy? - 레이와이트 이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New Zealand 부동산 정보


 

Rent or buy? - 레이와이트 이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Raywhite이중권 0 2131
To buy or to rent, that is the question...
이 보고서는 현재 집을 구입할지 아니면 렌트를 하면서 미래에 주택을 구입을 위한 자금을 비축 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결정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작성 되었다. 많은 케이스가 뉴질랜드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이 미래에 자산 증식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이민자들에게는 직업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반 키위에 비해 부동산의 비중은 더 무게있게 다가 오는듯하다. 그래서 집 없이 렌트를 하는 경우 그 불안함은 더 커짐을 느끼며 렌트로 소비되는 비용은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이 리포트는 그런 렌트를 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으로 언제 부동산 구입에 나서는 적당한지를 짚어 주기를 기대한다. 

Market overview 
지난 1월 달의  뉴질랜드 부동산 평균 가격은 지난 해 12월 $427,000에서 $402,000으로 감소한 수치며 그 감소치는 $25,000이였다. 퍼센트로 보면 한달간 총 5.8%가 감소한 반면 지난 1년간으로 볼 경우 전국적으로 8.6% 증가 한 것이며 제일 많이 증가한 크라이스트 쳐치는 13.3%로 나타났으며 오클래드 11.7%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평균 타운 하우스나 유닛 같은 저렴한 매물 가격 또한 6.8% 내려간 $275,000로 나타났으며 1년간의 수치로 볼 경우 전국적으로 5.8% 상승했으며 크라이스트 쳐치와 오클랜드는 각각 12.1%와 11.6% 상승한 것이다.   
주당 렌트 또한 전국적으로 올랐으며 그 중에서 웰링턴과 오클랜드의 렌트가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가록 됐다. 전국 평균 랜트는 방 3개 짜리가 $360이며 이는 1년전에 비해 2.8% 상승한 것이다. 크라이스트 쳐치는 다른 지역에 비해 눈에 뛰는 상승폭을 기록하여 같은 1년간 10.2% 올랐다. 이는 크라이스트 쳐치의 재건을 위해 많은 노동력이 크라이스트 쳐지로 모인 것이 렌트 상승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 외에 오클랜드가 렌트 상승율이 높다.

The rent or buy results for January 2014
2013년 1월 27.4%의 거주자들이 유닛이나 타운하우스 같은 작은 사이즈의 집을 구입하여 은행 대출 이자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24.3%의 거주자들이 방3개의 저렴한 집에 렌트비를 지불하며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구 수입의3.0% 더 많이 렌트를 지불하는 것보다 은행 모게지 지불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집 구입액 20%의 저축액이 있어야 하는 것이 또 다른 장애물이다. 또한 20%의 저축 금액이 있기까지는 3.5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봐야 할 것이다.

  
 
Rent affordability
뉴질랜드 평균 퍼스트 홈바이어의 세금을 제외한 주급은 2012년1월의 $1439.72에서 2013년1월 1,476.08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속한 사람들은 풀 타임을 가진 자녀가 없는 25-29세으로 제한해서 조사되었다. 방 3개 짜리 평균 렌트는 같은 기간 주당 $360 작년에는 $350로 조사되어졌다. 이 수치는 세금 후의 수입 전체 24.3% 차지하는 금액 이다.
 
Buying affordability
뉴질랜드 저렴한 유닛이아 타운 하우스의 평균 가격은 $275.000이다. 1월 기준 변동 이자율은 5,78%로 볼 경우 주당 이자율로 지불되는 금액은 $338.59 이고 지난 달 $367.67 보다 내려간 수치이다. 1년전은 같은 기간 $316.21이 었다. 여기에서 세금과 각종 주택 유지비를 더할 경우 주당 $66.43이 더 들어 간다고 보면 된다. 이는 세금을 뺀 주급의 27.4%에 달 하는 금액이고 렌트의 금액과 비교하면 2.9%의 비용이 더 들어 간다는 말이 된다 

Conclusion: 
이 수치는 어디까지나 뉴질랜드 전국에 나오는 평균으로 기입했으며 이런 정보를 가지고 결론을 내자면 현재 집을 구입하는 것보다 렌트로 있는 것이 유리하다는 말이 된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수치 상일 뿐 렌트로 있는 동안의 집 주인과의 관계라든가 집 주인이 집 매매로 인한 어려움들 등 수치로 낼 수 없는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이 또 하나의 복병이다. 또 다른 걱정거리는 부동산 가격의 높은 상승률이라 보여진다.
<문의 직통 전화: 이 중권 215-2000 email: brian.yi@raywhite.com

0 Comments
포토 제목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