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와이트 이 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뉴질랜드 부동산 상승세와 하락세의 지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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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와이트 이 중권의 부동산 이야기- 뉴질랜드 부동산 상승세와 하락세의 지역들

일요시사 0 2965




Quotable Value (QV)에 따르면 은행 금리의 지속적인 상승세와 정부의 규제 정책 등 여러 가지 장애 요소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 쳐치의 부동산 가치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웰링턴과 더니던의 부동산 가치는 내려 가고 있는 양상이다.


QV national spokesperson Andrea Rush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 쳐치의 부동산 가치가 작년 6월에 보여줬던 것과 같이 비슷한 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언급했다.


QV의 주택용 부동산 인덱스를 보면 6월의 부동산 가치가 작년 6월과 비교하여8%나 높게 나타났으며 올해 3월에 비해서는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지역만 볼 경우 6월까지3개월간 2.7%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작년 6월에 비해서는 12.3%의 상승세를 보였다.


오클랜드에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던 지역은 Manukau East 로 지난 3개월 간 4.3%의 성장세 기록했으며 그 뒤를 North Shore-North Harbour가 같은 기간 4.2% 상승해 그 뒤를 바짝 따라 붙었다.  


오클랜드 주요 지역들 모두가 지난 1년간 두 자리 숫자의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그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인 곳은 Waitakere 15.2%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13.8% 올라간 Manukau 그 뒤로 North Shore 13.8%, Papakura 13.2%, Franklin 12.2%, Auckland City 11.4%, 그리고 Rodney 10.1%의 순으로 나타났다.


Christchurch의 부동산 가치는 올 4,5,6월의3개월간 2.5%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1년전과 비교하면 7%나 상승한 것이다. QV는 언급했다.


Christchurch내에서 가장 상승폭인 큰 지역은 크라이스트 쳐치의 남서쪽으로 4,5,6 3개월간 3.5% 상승세를 보였고 지난 1년 동안11%가 상승했다.


Hamilton Tauranga의 부동산 가치 또한 상승했다.


 

물론 오클랜드의 상승폭만큼은 아니지만 지난 3개월간 1.1%가 상승했으며 지난 1년간 4.9%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Tauranga는 같은 기간 각각 2% 5.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Wellington 지역은 다른 지역들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지난 3개월간 0.4%의 부동산 가치 하락세를 보였으며 지난 1년간을 볼 경우 1.8%의 부동산 상승세를 기록했다.


QV 부동산 감정 평가사 Kerry Buckeridge “Wellington지역은 상당히 조용한 매매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며부동산 가치의 하락은 이 지역의 계절 특성상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그 동안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매물들이 소진되며 새로운 매물들이 마켓에 선보일 때까지 공백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말했다.


Wellington에서 부동산이 매매되는데 걸리는 기간은 현재 40일을 넘어 섰으며 이 기간은 평균 기간에 비해서도 상당히 긴 시간이다. 결국은 매매가 늦어진 다는데 집 주인들에게 부정적으로 비쳐져 부동산 매매 시기를 뒤로 미루고 있다.


남섬의Dunedin지역 역시 지난 3개월간 0.4% 감소 하였으며 지난 1년간 1.1%가 상승 한 것에 그쳤다.


그 밖에 3개월간 부동산 가치가 감소 한 지역과 감소율을 나열하면 Whangarei -1.7%, Rotorua -3.1%, Palmerston North -0.5%, Wanganui -2%, Gisborne -2.6%, Queenstown-Lakes -0.5%로 나타났으며 상승한 지역들은 Taupo 3.3%, New Plymouth 0.7%, Invercargill 2.2%, and Marlborough 1.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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