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오클랜드 부동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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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오클랜드 부동산 분석

Raywhite이중권 0 2162

지난 7월 결과적으로는 오클랜드 부동산 매매가 경이적 이였다 라는 말이 맞을 듯 싶다.
오클랜드 지역이 매매량에 있어서 7월 한 달간 2014년 7월과 비교 할 때 41%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오클랜드와 오클랜드 근교 지역을 구분하면 오클랜드 지역은 44% 상승세 그리고 그 외곽 지역은 56%의 상승세를 보였다. 

2015년 6월과 비교하면 오클랜드 지역 전체 13%의 매매량 상승을 보였으며 계절적 측면에서 조사 하면 11% 상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월과 7월 2달간 오클랜드 지역은 15% 마누카우 12% 오클랜드 외곽 지역은 12% 상승했다.

오클랜드 평균 가격은 6월과 비교하면 $20,000 (2.6%) 떨어졌다. 오클랜드 시티는 10%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오클랜드 다운 타운은 4% 하락했다. 하지만 2014년 7월의 평균 가격과 비교하면 아직도 21% 상승한 것이며 금액적으로 $125,000  (밑의 도표를 통해 평균 가격 참조). 추가로 노오스 쇼어는 32% 상승했으며 와이타케레는 29% 상승했다.

부동산 매매에 소요되는 시간은 6월과 7월 사이 29일이 였으며 2014년 7월에 비해 평균 3일이 단축 됐다. 참고로 지난 10년간 오클랜드 부동산이 매매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34일이다.
REINZ 대표 Colleen Milne은 “ 첫집 구매자들이 가격의 상승의 영향으로 오클랜드 외곽 라인의 남쪽과 북쪽 옮겨가고 있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새로운 은행 LVR제도 도입이 10월부터 실시 될 예정이여서 현재 구입 활동이 활발하다고 할 수 있겠다.”고 언급했다.

현 시점에서 평균 가격의 상승은 당분간 유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매매량 또한 비슷한 기조로 흘러 갈 가능성이 크다. 결국은 오클랜드 지역은 현재 계속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 협회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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