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표들이 보는 뉴질랜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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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표들이 보는 뉴질랜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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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y Smith, Ray White Real Estate 대표

오클랜드 부동산은 지난 과거의 매매와 달리 겨울 내내 꾸준한 매매 량과 가격의 상승세를 보여 왔다.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대한 전망도 그리 나쁘지 않은 듯하지만 기대 이상의 상승세가 구매자들에게는 걱정스럽기만 하다. 이런 상황에 각 부동산 대표들이 오클랜드 부동산 관련해서 언급한 기사가 있어 올려 보도록 하겠다.  

레이와이트의 대표 Cary는 “오클랜드 매매가 작년과 비교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여파가 다른 지역으로 확장되고 있는 모습이다. 다시 말하자면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 쳐치를 떠나 매매 가격과 수익이 높은 다른 지역으로 옮겨 가고 있다. 부동산 상승에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은행 금리로 현재 금리가 계속적인 하향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민자들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구매자 층이 두텁게 유지되고 있는 것이 부동산 시장을 꾸준히 유지시키고 있다.
중앙 은행에서 발표한 LVR이 오클랜드 투자자들에게 적용되면 그 투자자들은 금융 제한이 덜한 지방 부동산 구입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 고 언급했다.



Mike Bayleys, Bayleys Real Estate 대표

일반적으로 뉴질랜드 부동산은 겨울철에 조용하다. 그러나 우리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6월부터 8월까지 가장 높은 부동산 성장세를 보여 왔다. 물론 부동산 관련의 업계 또한 눈에 뛰는 성장세를 가져 왔다. 그런 상항에 한가지 질문은 이 같은 성장세가 과연 2016년에 이어 질것인가? 라는 것이다. 오클랜드는 지난 몇 년간 시드니나, 런던, 밴쿠버와 같이 국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그 여파로 인해 오클랜드 부동산 가치 또한 국내적 수준을 벗어나 국제적인 도시에 맞추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지금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 대책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그리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본다. 라고 언급하였다. 



 Keith Niederer, LJ Hooker and Harveys Group 대표

그는 뉴질랜드 저금리와 이민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런 상황이 부동산 가격을 꾸준히 받쳐 주고 있다. 퍼스트 홈 바이어들은 가격이 저렴한 외곽 쪽으로 밀려 나고 있으며 집 주인들은 집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리, 변경 및 보수 공사를 하는 경우가 늘어 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구입하는 기회는 희박하다. 이 호기에 부동산 통해 자본을 축적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내 아파트와 오클랜드를 벗어난 별장 등 전반적으로 좋은 매매 가격이 예상된다. 현재 최고의 투자 대상은 오클랜드 전원 주택이라고 보겠다.



Hayden Duncan, Harcourts 대표

크게 말하면 공급의 부족 그리고 거기에 못 미치는 수요가 현재 부동산 시장이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Harcourts는 지난 3개월간 7,425건의 계약건수가 이루어 졌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7.5% 높은 수치다. 물론 Waikato 와 Bay of Plenty도 2014년 7월 비해 76.3%의 높은 증가를 기록했다. 현재 오클랜드를 벗어난 다른 지역들의 매물 량이 현저히 줄어 들고 있으며 이는 곧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Peter Thompson, Barfoot & Thompson 대표

올 5월 이후로 오클랜드 부동산은 안정세를 찾는 모습이다. 올해 초의 평균 가격과 최근 평균 가격을 비교하면 0.6% 상승세를 보인 것이 전부이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의 평균 가격 또한 0.9% 상승에 그쳤다. 바이어들은 현재 오클랜드 부동산 가격이 정점에 이르고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부동산 흐름이 과거의 부동산 흐름과 어느 정도 일치 할지는 가늠하기 힘들다. 현재 정부 정책으로 인한 이민자들의 꾸준한 유입과 중앙 은행의 저금리 정책 그리고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의 요인들이 같은 시기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오클랜드를 벗어난 지방의 부동산 열기가 갈수록 높아 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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