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건강 :: 신생아 토할 때 당황하지 마세요 (Vom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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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건강 :: 신생아 토할 때 당황하지 마세요 (Vom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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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건강 :: 신생아 토할 때 당황하지 마세요 (Vomiting)
뉴질랜드에서 임신부터 초보 엄마, 아빠가 한발짝 성장할 수 있도록 아기 건강 및 육아팁을 제공합니다.


신생아의 위는 자라가 목을 세운 모양과 비슷하고 아직 발달이 미숙해 쉽게 역류 할 수 있다. 큰 움직임이 없고 누워서 자는 시간이 대부분인 신생아가 먹은 우유가 역 수유 후에는 아기를 세워 안고 반드시 트림을 시켜야 한다. 아기에게 아무 문제가 없어도 토를 할 수 있어 먹인 모유나 분유를 게워낸다해도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보통 젖병을 통해 공기가 들어갔거나 분유를 진하게 탄 경우, 장염에 걸렸을 때, 아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과식했을 때 등 기타 다른 이유가 토를 유발할 수 있다.

수유 중 아기의 입으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하고 수유 후에는 갑자기 자세를 바꾸는 것을 자제해야한다. 모유 수유를 할 때는 젖꼭지를 깊숙히 물려야하고 분유를 줄때는 젖병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빙글 돌려서 분유와 물을 섞어줘야한다. 더불어 젖병을 물기 전 젖꼭지 아래쪽을 살포시 눌러 공기를 빼줄 수 있고 병을 충명히 기울여 아기이 입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수유가 끝나면 우유가 충분히 아기의 위로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 후 어깨에 아기의 고개를 살짝 돌린채 얹고 한 손으로 엉덩이를 받쳐준다. 다른 손은 소라 모양을 만들어 10분간 아기의 머리가 흔들리지 않게 등을 톡톡 쳐주고 손바닥으로 적당히 눌러 트림을 유도한다. 10분간 트림을 유토했는데 하지 않는다면 기도 확보 자세로 아기를 눕힐 수 있다. 기도 확보 자세는 상체를 살짝 높게 하고 오른쪽으로 기울 수 있도록 약간 틀어서 눕힌다. 이 때 토를 하더라고 옆으로 흘러 기도가 막히는 걸 예방할 수 있다. 이 자세는 30분정도 유지하면 된다. 수유 후 급한 화장실 볼일이 생겼을 때 기도 확보 자세로 눕히고 해결하고 올 수 있다.

자주 토하던 아기들은 대개 6개월이 지나면 나아진다. 생후 6개월정도가 되면 아기는 목을 가누고 앉을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컵을 사용하게 되면 토하는 빈도가 줄어든다. 아기가 토를 했다면 분유 또는 모유를 조금씩 자주 먹여야한다. 토하는 이유는 무엇이든 아기의 입안에 있는 것이 기도를 막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잦은 토는 탈진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보리차라도 조금씩 입에 넣어줄 수 있다. 토를 하더라고 평소와 같이 소변을 누면 탈진 증상은 아니다. 반면, 소변을 8시간 이상 보지 않았거나 아기가 처져보이면 응급실에 가거나 미드와이프 또는 시기에 따라 플렁켓 라인*(Plunket Line 24/7, 0800 933 922), 담당 GP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기가 토를 한다고 약을 먹이거나 증명되지 않는 방법 또는 민간요법으로 아기를 대하는 건 금물이다. 신생아가 토하는 일은 자주 있는 일이기 때문에 수유 방법과 트림 시키는 방법을 잘 익혀놓면  잦은 토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기가 이상증세를 보이며 게워낸다면 바로 응급실 또는 전문의에게 바로 연락을 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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