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재뉴대한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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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재뉴대한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개최

일요시사 0 1144

170여명의 교민들과 함께 한 축제,내년에는 전국대회로...


지난 3월20일 토요일 Waitakere Badminton Centre에서 제 1회 재뉴대한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170여명의 참가선수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훈련해 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뜨겁게 응원하는 흥겨운 대회가 되었다.특히 재뉴대한배드민턴협회 소속 클럽(메이츠, 해밀턴, 굿모닝클럽) 외에도, 오타후후클럽, 오클랜드 대학클럽 및 칼리지라이플,노스하버클럽 등 다양한 클럽 동호인들이 참여해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재뉴대한체육회 손조훈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 2021년도 제1회 재뉴 대한체육회장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스포츠를 통해 교민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주신, 이기주 재뉴베드민턴협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기주 배드민턴협회장은 참여 해주신 모든 분들과 선수들 그리고 시상식과 경품추첨에 참여 해주신 재뉴대한체육회 손조훈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아울러 6월에는 전국체전선수 선발전,10월에 배드민턴 대회 그리고 내년에는 전국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협회 소속 클럽회원과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동호인 여러분을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또한 "아낌없는 후원과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신 스폰서업체 대표님들께도 지면을 통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다양한 음식판매, 풍성한 경품 그리고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쉬움을 뒤풀이로 나누면서 제 1회 재뉴대한체육회장배 배드민턴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메이츠 클럽 이태림씨( C 그레이드 우승자)는 " 설렘과 두려움 가운데 경기에 참여하고, 다른 시합들도 관람하면서, 서로를 응원해주고 함께 기뻐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프로가 아닌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고,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자기 발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좋았던 행사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뉴대한배드민턴협회는 재뉴대한체육회, 대한배드민턴협회, 세계배드민턴연맹 등 국제체육기구에 대하여 독점적 교섭권을 갖는 재뉴배드민턴 종목의 유일한 단체이다.


각 그레이드 부문 우승자


▲ A조 : 남자 1등 류지호 / 2등 김익수 / 3등 박상래

▲ AB조 : 여자 1등 황금희, 오은숙 / 2등 구경은, 마리 / 3등 김은경, 김기숙

▲ B조 : 남자 1등 국상우, 양우석 / 2등 안토니, 안한솔 / 3등 장경희, Frank Lee

▲ C조 : △남자 1등 김대환, 홍웅택 / 2등 김성준, 장병윤 / 3등 강지수 ,이지환

         △여자 1등 이태림 / 2등 이정아 / 3등 Zoey

▲ D조 : △남자 1등 최시우 ,최민성 / 2등 노흥진, 김유민 / 3등 강동완, 황성권

         △여자 1등 정승희 / 2등 박율리  3등 정월진

▲ 초보 :△남자 1등 김상택 ,강동훈 / 2등 최헌, 노형윤 / 3등 김창은, Jinny Kim

         △여자 1등 정은영 ,이인영 / 2등 권부영 ,김나경 / 3등 김이하, 박미란   


http://ebook.sundaysisa.com/81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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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일요시사님에 의해 2021-04-03 22:04:31 교민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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