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레드베터) 퍼팅의 모든 것 시리즈 1, 오른팔의 안정성을 개발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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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레드베터) 퍼팅의 모든 것 시리즈 1, 오른팔의 안정성을 개발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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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짧은 거리(4~6 feet)의 퍼팅은 넣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더 크기 때문에 실수를하면 정신적인 충격이 먼 거리의 퍼팅을 넣지 못했을 때보다도 배로 크다. 이는 먼 거리의 퍼팅은 넣지 못하여도 거리만 제대로 맞혀도 되는데, 짧은 거리의 퍼팅을 홀 아웃을 못하면 일단 한타를 잃는다는 사실과 그로인한 안타까움과 후회가 그 다음 홀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넣지 못 할 경우 자신감은 물론 정신적인 충격에서 쉽게 헤어나오질 못한다.

일반적으로 짧은 거리의 퍼팅을 넣지 못하는 경우는 스트로크 궤도가 흔들리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정적으로 반복적인 스트로크를 할 수 있어야 보다 쉽게 성공을 시킨다.  간과하기 쉬운 오른팔로 전체적인 퍼팅스트로크의 안정성을 개발하면 조금 더 일관되게 퍼팅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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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퍼터 헤드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을 두개의 티로 꽂는다. 그리고 오른팔로만 퍼팅 스트로크를 하되 왼팔은 오른팔이 안정적으로 가슴 상단에 밀착될 수 있게 잡아준다.

이렇게 셋업을 함으로써 오른팔의 상단이 가슴의 상단에 상당히 밀착되어 있음은 물론 오른팔로 스트로크를 했을 시 오른팔이 몸통과 하나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3 feet 거리에서부터 시작하여 10개의 볼을 다 넣으면 1 feet 정도 더 멀리 옮겨서 똑같이 반복하여 6 feet까지 도전을 해보자. 이 연습을 통하여 퍼팅 스트로크의 궤도를 일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자신감을 회복시켜 줄 수 있다.

[퍼터 하나 통과할 간격으로 핀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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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과 오른팔이 하나된 느낌을 살리면서 스트로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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