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및 해변 낚시에서의 안전
갯바위와 해변에서의 낚시는 그 자체로 특별히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서해안과 마찬가지로 동해안에도 큰 파도와 빠른 조류 (rip)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조수 간만의 차는 최고 4m까지도 될 수 있습니다. 절대로 바다에 등을 돌리지 마시고 항상 파도 및 큰 물살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밀물 때의 수면 상승에 관한 예보에 들으시기 바랍니다. 큰 물살(파도와 함께 물이 해변 또는 바위에 다다르는 정도)은 급격하고 신속하게 바뀔 수 있으며 또는 퇴로가 차단될 수 있습니다. 파도가 작아 보인다고 해서 위력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파도가 가장 잔잔한 날이라도 센 물살 및 멀리까지 다다르는 격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갯바위를 향해서
떠나기 전에 낚시 장비를 준비하고 필요한 것만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장비를 많이 가져갈수록 유연성이 적어져서 신속하게 움직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의 운전
통상적인 도로 규칙이 모두 적용됩니다. 속도를 내어 회전하시면 앞 타이어가 지면을 파들어가기 때문에 구르거나 급정지될 수 있습니다. 때때로 격류가 밀물 상한선 표지 너머까지 도달할 수 있으니 밀물 상한선 표지 이전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해변에서 차를 움직이지 못할 경우에 대비하여 삽과 견인 로프를 항상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센 물살(rip) 식별방법
센 물살은 바다로 급히 빠져나가는 물살입니다.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센 물살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1. 어느 한쪽에서 부서지면서 밀려오며 부풀어 오르는 파도속의 잔잔한 부분
2. 잔 물결이 퍼져 나가는 또는 엇갈려 보이는 수면
3. 깊어졌기 때문에 또는 모래가 휘저어져서 물이 더 진한 색으로 보이는 곳
4. 파도가 갈라지는 부분 너머까지 뻗치는 부유물이 섞인 거품진 바닷물
만약 센 물살에 갇히면 거슬려 헤엄치려 하지말고 낚시 장비를 잡으려고도 하지말고 장비를 버리고 물에 떠야 합니다. 한 손을 공중에 흔드는 것은 국제적인 조난 신호입니다. 대부분의 센 물살은 서핑하는 구간을 지나면 약해지거나 사라지므로 센 물살의 방향을 가로질러 헤엄치고 그 다음 조류가 약해졌을 떄 해안으로 헤엄치면 될 것입니다.
서해안과 마찬가지로 동해안에도 큰 파도와 빠른 조류 (rip)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조수 간만의 차는 최고 4m까지도 될 수 있습니다. 절대로 바다에 등을 돌리지 마시고 항상 파도 및 큰 물살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밀물 때의 수면 상승에 관한 예보에 들으시기 바랍니다. 큰 물살(파도와 함께 물이 해변 또는 바위에 다다르는 정도)은 급격하고 신속하게 바뀔 수 있으며 또는 퇴로가 차단될 수 있습니다. 파도가 작아 보인다고 해서 위력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파도가 가장 잔잔한 날이라도 센 물살 및 멀리까지 다다르는 격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갯바위를 향해서
떠나기 전에 낚시 장비를 준비하고 필요한 것만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장비를 많이 가져갈수록 유연성이 적어져서 신속하게 움직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의 운전
통상적인 도로 규칙이 모두 적용됩니다. 속도를 내어 회전하시면 앞 타이어가 지면을 파들어가기 때문에 구르거나 급정지될 수 있습니다. 때때로 격류가 밀물 상한선 표지 너머까지 도달할 수 있으니 밀물 상한선 표지 이전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해변에서 차를 움직이지 못할 경우에 대비하여 삽과 견인 로프를 항상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센 물살(rip) 식별방법
센 물살은 바다로 급히 빠져나가는 물살입니다.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센 물살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1. 어느 한쪽에서 부서지면서 밀려오며 부풀어 오르는 파도속의 잔잔한 부분
2. 잔 물결이 퍼져 나가는 또는 엇갈려 보이는 수면
3. 깊어졌기 때문에 또는 모래가 휘저어져서 물이 더 진한 색으로 보이는 곳
4. 파도가 갈라지는 부분 너머까지 뻗치는 부유물이 섞인 거품진 바닷물
만약 센 물살에 갇히면 거슬려 헤엄치려 하지말고 낚시 장비를 잡으려고도 하지말고 장비를 버리고 물에 떠야 합니다. 한 손을 공중에 흔드는 것은 국제적인 조난 신호입니다. 대부분의 센 물살은 서핑하는 구간을 지나면 약해지거나 사라지므로 센 물살의 방향을 가로질러 헤엄치고 그 다음 조류가 약해졌을 떄 해안으로 헤엄치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