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민족 통일여성협의회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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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12:56
사단법인 한민족 통일여성협의회는 통일부에 정식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정치성과 종교성을 배제한 순수 민간단체이다. 뉴질랜드 한민족 통일여성협의회(회장 구만옥)는 여성의 능력과 열정으로 통일에 기여하며 국내외 해외동포의 화합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지난 1989년 뉴질랜드에 창립됐다.
본 단체는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과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발족식 이후 통일스피치대회, 작은 통일포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으며 교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라인댄스, 민화교실, 수채화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족 통일여성협의회 중앙협의회에서는 현재 미국, 영국, 뉴질랜드 등 해외지부와 한국 내 전국 시도협의회와 시군구지회를 두고 있으며 총 회원수는 약 6,500명이다.
중앙협의회에서는 여성들의 통일의지를 결집하여 전국 여성 및 청소년들에게 통일의 당위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하고 있으며, 통일스피치대회와 북한바로알기, 공개토론회, 통일문예 작품 발표회, 실향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그리고 탈북 주민을 돕기 위한 각종행사 등을 진행하는 등 통일에 대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027 221 017, joymanku@gmail.com
홈페이지: Ccuwk.or.kr
글 박성인